안녕하세요 

AMPM global  퍼포먼스2본부 1팀 유재선 마케터입니다. 

전 편에서는 네이버 검색광고와 GFA의 연동 소식과 이를 이용한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GFA와 네이버 검색광고 연동이 광고주분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색광고는 니즈를 가진 유저를 공략합니다. 

검색만으로 도달 범위가 한정적인 부분을 GFA를 연동하여 전환까지 망설이는 유저 를 

네이버 뉴스, 카페, 블로그 같은 콘텐츠들의 다양한 지면을 통해 다시 만나게 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 클릭 이력은 GFA의 타겟팅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구매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GFA를 자동 확산시켜 전환율을 높여줍니다. 

기존에는 검색광고와 GFA를 각각 집행하여 별도로 데이터를 확인해야했지만 

연동 후엔 검색에서 디스플레이로 이어지는 고객행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추적할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CTR, CVR, ROAS 등 핵심 지표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산 분배를 더욱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는 하단노출이 많아서 순간 노출 후 잊혀지기 쉽습니다. 

그 약점을 GFA 연동 시, 사용자가 네이버 콘텐츠 (뉴스, 카페 등)를 소비할 때 반복 노출이 이뤄져 브랜드 기억이 강화됩니다. 

검색광고와 GFA를 따로관리하지 않고 

하나의 계정/예산/센터에서 관리 가능하기에 인력·시간에 대한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음

비즈머니가 통합되므로, 검색과 디스플레이 간 자유로운 예산 배분이 가능합니다. 

효율이 좋은 캠페인 쪽으로 자동 소진 되기에 광고비 낭비는 최소화하여 ROI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GFA의 자동입찰최적화가 검색 데이터와 연동되면 더 빠르고 정확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고주 입장에서는 “검색 데이터 → GFA 확산 → 전환 강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에서 확보한 데이터(클릭, 키워드, 전환)를 GFA 타겟팅에 활용 가능합니다.

검색=퍼스트 터치, GFA=라스트 터치 역할로 전환율을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편리하고 효율 높은 광고 진행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