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끝나고 사용하기 좋은 소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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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마케터
2025-09-08

조회수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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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석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어떤 식으로 마케팅 전략 및 소재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10월을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광고주들은 “추석 연휴엔 온라인 광고 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예산을 줄입니다.  물론 맞는 말씀이며, 업체의 특성에 따라 추석 연휴에는 광고를 진행하지 않거나 매체의 특성에 따라 소액으로라도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휴 직후야말로 오히려 소비자 심리에 깊이 파고들 수 있는 골든 타임입니다. 이 소중한 시점을 어떤 소재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고, 지갑을 열게 할 수 있을까요??  


명절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일상으로의 복귀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시기를 노린 광고 전략은 공감과 회복, 리프레시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야 합니다. 


1. 명절동안 피로감, 스트레스, 과식으로 인해 회복 욕구에 주목


명절 직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무 무리했나?’라는 생각과 함께 잠재적인 회복을 원합니다. 특히 건강보조식품, 뷰티/스킨케어, 홈트레이닝, 웰빙음료, 마사지기기, 요가/명상 앱 등에서 활용하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문구로는 "이번 추석, 과로하셨죠?", "온몸이 느끼는 명절 피로, 지금 회복하세요.", "음식은 맛있었고, 지금은 후회 중이라면?"등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명절 이후엔 체중, 지출, 체력 등 현실을 자각


이 시기를 활용해 **‘재정비’와 ‘관리’**를 강조하는 느낌으로, 다이어트 식품, 운동 앱, 헬스장, 가계부 앱, 자산관리 서비스, 금융상품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문구 예시로는  "추석 3kg, 이젠 줄일 시간입니다.", "지출은 즐거웠고, 이젠 잔액이 말해줍니다.", "현실 자각의 순간, 리셋이 필요할 때입니다."등이 있습니다. 


3. 명절에 겪은 사소한 갈등이나 서운함을 풀 수 있는 ‘화해와 연결’

  • "먼저 다가가도 괜찮습니다.", "서로를 아껴서 다투는 거니까요.", "가족이니까, 한마디면 충분합니다."와 같은 문구로 통신사, 메신저/채팅 앱, 가족 대상 마케팅 캠페인, 유제품/간편식 브랜드, 감성 중심의 기업 CSR에서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성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바탕으로 추석 이후, 소비자들이 느낄 페인포인트를 잘 찾아 광고에 녹여내면 꽤나 효과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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