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sight] EP.03 닭이 먼저? 알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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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서 마케터
2025-09-12
조회수 : 62
댓글 0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돈 벌어주는 마케터] 홍준서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닭이 먼저? 알이 먼저?"
(매출이 먼저일까, 브랜딩이 먼저일까)
여러분은 닭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알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나요?
알은 닭이 낳고, 닭은 알에서 나오고… 끝없이
이어지는 순환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참 궁금한데요~
오늘은 알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장난이구요 ㅎㅎ
이 질문을 꺼낸 이유는, 사실 광고와 마케팅을 고민하는 대표님들이 늘 부딪히는 비슷한 딜레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매출이 먼저일까, 브랜딩이 먼저일까?”입니다.
광고주가 대행사에 원하는 것: 매출
광고주님들이 대행사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합니다.
당장 매출을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 브랜드는 광고비의 효율을 따지는 ROAS(광고
수익률)지표가 곧 생존과 직결됩니다.
예를 들어, 한 쇼핑몰 대표님이 저희에게 처음 의뢰했을 때, “이번 달 카드값을 벌어야 한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당연히 매출을 먼저 만들어드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브랜딩이 없다면?
문제는 매출만 바라보고 달릴 경우, 장기적인 성장의
벽에 부딪힌다는 점입니다.
구매는 일어났지만 고객이 브랜드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재구매는 줄어듭니다.
광고비를 멈추는 순간, 매출도 함께 꺼져버리는 구조가 되는 거죠.
반대로 브랜딩이 잘 되어 있는 브랜드는 어떨까요?
(우와..)
THE GOAT 장원영님과 미우미우를 예시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장원영을 보면 미우미우가 떠오르고, 미우미우를 보면 장원영의 세련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함께 그려지죠.
이것이 바로 브랜딩의 힘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고객의 머릿속에 특정 이미지와 함께 각인되는 것이죠.
국내 중소 브랜드라 하더라도, 톤앤매너와 콘텐츠를 꾸준히
쌓아가면 이런 효과를 작게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광고 효율도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광고는 낯선 메시지를 설득하는 것보다, 익숙한 브랜드를 상기시키는 게 훨씬
싸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정답은 상황에 따라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사실 브랜드의 현재 단계와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진다는 게 결론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자금 압박 있는 단계
→ 매출 우선. 단, 최소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함께 세워야 함.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성장 단계
→ 브랜딩에 투자. 장기적으로
광고 효율과 고객 충성도를 만들어냄.
즉, “닭이 먼저, 알이
먼저”가 아니라 ‘지금 우리 브랜드에 필요한 건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광고는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을 동시에 다루는 게임
마케터의 역할은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기술자가 아니라,
‘브랜드의 단계에 맞는 전략적 균형을 제시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는 지금, 닭(매출)이 먼저일까요? 알(브랜딩)이 먼저일까요?
그 고민을 함께 풀어드릴 수 있는 게 저의 역할입니다
매출과 브랜딩을 동시에 잡는 방법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간단한 정보 (매출, kpi, ROAS, 매체, 광고 소재)만 알려주시면 저 3대 450 마케터 홍준서가 3일안에 맞춤 전략 제안서를 제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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