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AMPM글로벌 퍼포먼스2본부 1팀 유재선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수익화 및 광고 확장 플랫폼입니다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단순히 웹사이트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얻는 도구를 넘어, 광고주·구글·퍼블리셔 세 주체가 연결된 디지털 광고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특히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의 기반이 되며, 광고 집행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노출 채널로 기능합니다.
* 애드센스의 기본 구조
퍼블리셔(웹사이트, 블로그, 유튜브 운영자)는 자신의 콘텐츠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주는 구글 애즈에서 캠페인을 집행합니다.
이 광고는 애드센스 네트워크에 참여한 수많은 사이트와 앱, 유튜브 채널에 노출되며 실제 소비자에게 도달합니다.
퍼블리셔의 수익은 주로 클릭당 비용(CPC), 노출당 비용(CPM)으로 발생하고, 구글은 광고비를 퍼블리셔와 나누어 배분합니다.
→ 퍼블리셔에겐 수익성, 광고주에겐 효율적인 노출을 보장하는 구조입니다.
*광고 노출 원리: 세 가지 요소
애드센스 광고는 구글의 AI 경매 시스템이 세 가지 요소를 분석해 최적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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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맥락 – 페이지 주제와 키워드를 분석해 관련성 높은 광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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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데이터 – 검색 기록, 브라우징 이력 기반 맞춤 광고 제공 (리타게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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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입찰가 – 단순히 높은 입찰가보다 전환 가능성이 높은 광고를 우선 노출
* 다양한 광고 포맷
애드센스는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여러 광고 방식을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콘텐츠 목록 속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인피드 광고
화면 상·하단에 고정되는 앵커 광고(모바일에 효과적)
페이지 전환 시 전체 화면을 덮는 전면 광고
구글 AI가 자동 배치하는 자동 광고(Auto Ads)
*마케터 관점에서의 의미
광고주는 애드센스를 직접 다루진 않지만, 구글 애즈 캠페인의 성과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가 바로 애드센스 네트워크입니다.
검색 광고는 즉각적인 구매 의도를 가진 고객을 공략한다면, 애드센스 기반 디스플레이 광고(GDN)는 뉴스,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접점에서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퍼포먼스 마케터는 애드센스를 이해하고,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전략을 세워야 전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는 퍼블리셔에게는 안정적인 수익화를, 광고주에게는 폭넓은 도달 기회를, 마케터에게는 검색과 디스플레이를 아우르는 전략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곧, 디지털 광고 생태계의 핵심 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매체 제안 필요하시면 밑에 연락처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jsnaso9138@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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