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가경입니다.
최근 창업 시장은 성과 자체만 보면 긍정적인 수치도 보이지만, 여러 외부 요인과 업종별 특수 이슈가 겹치면서 마냥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많은 프랜차이즈 광고주분들이 광고 효율 저하와 운영 부담을 호소하고 계시죠.
하지만, 광고를 당장 중단하기 전에 한 번쯤 시도해볼 수 있는 전략이 있습니다. 이번 인사이트에서는 네이버 검색광고와 바이럴 광고를 병행하는 운영 전략을 소개합니다.
1. 네이버 검색광고 전략
창업 SA(검색광고) 운영 경험에 따르면, 지나친 타깃팅 세분화보다는 자사 키워드와 업종 특성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피자 창업’처럼 업종 자체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시간·요일별 입찰 전략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브랜드에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시간대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시간대를 대조해보세요.
그에 맞춰 메인 키워드의 순위를 조정하면, 실제 전환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에 광고를 집중 노출할 수 있습니다.
3. 디바이스별 맞춤 노출 전략
PC와 모바일은 검색 형태와 광고 노출 로직이 다릅니다. 따라서 캠페인을 분리해 디바이스별 입찰 전략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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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각각의 입찰가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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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뷰탭, 파워컨텐츠 등 지면별 노출 로직 반영
단순히 키워드 가중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는 정밀한 입찰이 어렵기 때문에, 디바이스 분리 운영이 효율 극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4. 바이럴 광고를 통한 메인 키워드 점유
창업 점주 모집에서 단순히 [창업] 키워드만 확보하는 것은 자사 관심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메인 키워드는 DB 단가가 높게 형성되어, 검색 광고만으로 점유하기엔 부담이 크죠.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이럴 운영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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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EO 최적화를 고려한 콘텐츠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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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워드 통합검색 영역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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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신뢰도 강화
이를 통해 광고 외 영역에서도 메인 키워드를 점유할 수 있으며,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큰 강점이 됩니다.
바이럴 운영 시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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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단가 절감 및 자사명 검색 시 이탈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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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키워드 광고 구좌 선점으로 예비 창업 점주 유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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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워드 대비 높은 전환 효율 확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광고를 멈추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와 바이럴 광고를 적절히 병행하면, 광고 효율은 물론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도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효율적인 조합으로 성과를 극대화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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