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종 Y사 추석시즌 광고 성과 개선 사례
양나연 마케터
2025-09-24
조회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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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양나연 입니다 :-)
오늘은 식품업종인 Y사의
광고 성과 개선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Y사의 경우 약과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추석과 설날 시즌에만 네이버 SA 스마트스토어 광고를 집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이관 전(25년 설날 시즌)과 이관 후(25년 추석 시즌) 성과를 비교하며 어떤 개선이 있었는지 보여드립니다.
▶ 성과 현황
- 이관 전 ROAS: 288%
- 이관 후 ROAS: 702% (2배 이상 성장)
- 이관 전 (설날 시즌)
광고비: 389,598
전환 매출액: 1,123,900
ROAS: 288.48%
- 이관 후 (추석 시즌)
광고비: 601,425
전환 매출액: 4,225,900
ROAS: 702.65%
▶ 개선 사항
성과 개선의 핵심은 광고 타겟팅 정교화 + 소재 최적화 + 시각적 개선이었습니다.
1. 단체 주문 타겟
추석/설 시즌은 개인 구매보다 기업·단체 선물 수요가 많습니다.
따라서 단체 주문을 타겟한 별도의 그룹을 생성했습니다.
- 기존 문제:
- 제외 키워드 관리 부재 → 불필요한 노출
- 단순 "~세트" 키워드만 활용 → 단체 주문 타겟팅 어려움
- 개선 후:
- "약과레시피", "약과 만들기" 등 전환율 낮은 키워드 제외
- 노출명에 "회사/단체" 키워드를 추가해 단체 구매 타겟 강화
-> 그 결과, 클릭 대비 전환율이 유의미하게 상승했습니다.
< 이관 전 >
< 이관 후 >
< 이관 전 >
< 이관 후 >
2. 확장 소재 등록
광고 소재가 단조롭던 이전과 달리, 이관 이후에는 자사의 강점이 돋보이도록 확장 소재를 추가했습니다.
- 추가 문구 예시:
- “프리미엄 약과 세트”
- “전국 무료배송”
-> 확장 소재만으로도 CTR(클릭률)이 상승하며, 단가 대비 효율이 개선되었습니다.
< 이관 전 >
< 이관 후 >
3. 썸네일 개선
스마트스토어 광고에서 썸네일은 클릭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기존 문제:
- 색감, 각도 보정이 안 돼 제품이 칙칙하게 보임
- 개선 후:
- 동일 이미지를 활용하되, 색감 보정 & 각도 수정 → 한눈에 띄는 썸네일 완성
-> 클릭률 상승 → 전환으로 이어지는 핵심 요인이 되었습니다.
▶ 결론
이번 Y사 사례는 단순히 예산을 늘린 것이 아니라,
타겟팅-소재-비주얼을 모두 개선하여 ROAS 288% → 702%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즉, 브랜드의 상황과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략적 개선을 통해 성과를 내는 마케터라는 점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저는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브랜드가 처한 환경과 시즌 특성을 고려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마케터입니다.
->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광고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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