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 왜 김민제 마케터여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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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제 마케터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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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전, 나는 망했다.
그리고 무너지는 매장을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킨 경험도 했다.
실패와 성공.
그 두 번의 경험이 내게 확실히 가르쳐줬다.
👉 마케팅만으로는 부족하고, 본질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 둘을 연결할 전략이 필요하다.
나는 그 과정을 직접 겪었고,
지금은 그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의 성장을 설계하는 마케터가 되었다.
"광고는 순간, 구조는 지속"
광고는 순간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불꽃은 금세 꺼진다.
사업과 브랜드를 살리는 건 본질과 구조다.
👉 브랜드는 본질을 디벨롭할 수 있다.
👉 그리고 마케터인 나는, 그 본질이 고객과 제대로 연결되도록 구조를 설계 할 수 있다.
"모든 걸 다 할 필요는 없다"
마케팅 이론대로라면,
유입 → 신뢰 → 전환 → 유지
모두 갖춰져야 한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은 다르다.
👉 예산은 한정돼 있고, 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그래서 중요한 건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지점을 정확히 짚는 것이다.
어떤 브랜드에게는 신규 유입 퍼포먼스가 절실하다.
다른 브랜드에게는 신뢰를 쌓아 전환율을 높이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또 다른 브랜드에게는 재구매와 단골화를 설계하는 CRM 전략이 답이다.
📌 성과는 “모두 다”가 아니라, “지금 꼭 필요한 것부터”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경험으로 증명하다"
나는 실제로 적자 매장을 흑자로 바꿔낸 경험이 있다.
동선을 바꾸고, 메뉴를 최적화하고, 운영과 마케팅을 연결해 매출을 반전시켰다.
이 경험은 단순한 “가게 살리기”가 아니었다.
👉 구조를 진단하고, 꼭 필요한 것부터 바꾸면 성과가 달라진다는 걸 보여준 과정이었다.
그리고 이 원리는 온라인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흐름을 짚고,
지금 막혀 있는 구간부터 풀어내면 된다.
"나는 퍼포먼스 마케터이자 전략가다"
효율적인 마케팅은 광고만 잘 돌린다고 완성되지 않는다.
👉 나는 매체를 다루며 광고효율을 극대화하여 성과를 내는 퍼포먼스 마케터이고,
👉또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략을 설계하는 기획자이다.
즉,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가장 필요한 전략을 우선 설계하고,
그 지점을 개선해 성과를 만드는 사람.
"그래서 김민제 마케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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