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포먼스 본부는 말 그대로 광고 성과를 책임지는 핵심 부서예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우며,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주요 역할이죠.
즉, 광고 성과를 개선하고 투자 대비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엔진 같은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본부활동
성과 개선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매월 본부원들이 전부 모여 성과 리뷰 & 아이디어 공유 시간을 갖습니다.
1. 각자 담당 계정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2.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올지 함께 고민하며
3. 잘된 사례와 인사이트를 서로 나눕니다.
이 과정에서 업종별·매체별 다양한 경험이 모여,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이번 9월 활동
9월에는 반려동물 업종 2개, 헤어제품 업종 1개로
총 3가지 사례를 공유했는데요,
어떤 업종에서 성과를 개선했는지, 또 어떤 인사이트가 나왔는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1. 반려동물 업종
해당 업종은 월 500만원으로 네이버 SA와 메타 광고를 집행했으며,
KPI는 ROAS 350% 입니다 !
성과 개선을 위해 저효율 키워드를 제외 등록하고, 그룹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품질지수를 관리하고 ADVoost 캠패인을 추가 집행하여 성과를 개선하였습니다.
그 결과,
ROAS 200% -> 350%
전환수 200 -> 350건
CTR 2.33 -> 4%
로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Q&A
Q. ADVoost를 킨 이후로 브랜드 키워드 그룹에서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데, 서로 지면이 겹쳐서 매출 파이를 뺏기는 걸까요 ?
A. 네, ADVoost와 쇼핑검색은 지면이 겹칠 수 있고, 성과 측정 데이터 또한 중복 집계될 수 있습니다.
2. 헤어(뷰티) 업종
이번에는 헤어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 업종이고
월 150만원으로 네이버 SA와 GFA 광고를 집행했으며,
KPI는 전환 매출액 300만원 이상 입니다 !
성과 개선을 위해 파워링크의 자사명 포함/제외 그룹핑을 하고, 쇼핑검색의 전환 키워드를 확인하고 키워드 확장 캠페인을 세팅했습니다.
또한 리타겟팅을 위해 GFA를 집행하여 성과를 개선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환 매출액 130 -> 710 만원
전환수 44 -> 224건
으로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Q&A
Q. 쇼검 벌크 그룹으로만 운영중이던 상황에서 키워드 확장그룹 세팅하면서 자사명 제외키워드를 미리 설정했는데
노출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
A. GFA 애드부스트로 인해 노출지면이 먹혀 줄어들은 것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반려동물 업종
마지막은 애견용품 업종으로
월 650만원으로 네이버 SA와 메타 광고를 집행했으며,
KPI는 ROAS 350% 입니다 !
성과 개선을 위해 저효율 키워드를 제외 등록하고, 그룹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품질지수를 관리하고 ADVoost 캠패인을 추가 집행하여 성과를 개선하였습니다.
그 결과,
ROAS 600% -> 740%
로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Q&A
Q. 광고주 브랜드가 어느 정도 브랜딩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이 경우, 기존 스토어의 트래픽을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하는 방법과 독자적인 스토어를 구축하여 초기 브랜딩을 진행하는 방법 중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A. 기존 브랜드의 경우,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라인의 브랜드를 런칭한다면
다른 스토어로 구축하는것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이 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9월 본부 활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희 퍼포먼스 본부는 언제나
->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지금까지 양나연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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