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산이 적은 광고주님들이 꼭 알아야 할 3가지* '이걸' 알아야 합니다!

김진수 마케터
2025-09-25
조회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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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컨설팅본부 4팀 김진수 마케터입니다:)
-----------------------광고 집행 시 취할 수 있는 구체적 조치 -------------------------

광고는 하고 싶지만, 예산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는 광고주님들 혹은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조금써서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 때문에 아예 시작을 망설이기도 하죠.
물론 광고 예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광고의 기대성과를 높일 수는 있겠지만, 예산이 작다고 해서 광고 성과를 못 내는 건 아닙니다.
오늘은 광고 예산이 적어서 어떻게 해야 광고비를 조금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주들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들에 간략하게 3가지 정도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타겟의 범위를 좁혀야 한다
예산이 적다면 모두에게 다가가려는 광고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광고비는 흩어지고, 전환은 일어나지 않죠.
Q1.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A1. "첫번째로 타겟 세분화를 해야 합니다. 연령, 성별, 지역을 최소 단위로 좁혀서 누수하는 광고비를 절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10대에게 보여주면 관심은 끌 수 있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질 확률은 낮습니다. 반면 20~30대 여성은 소득과 구매력이 있고, 화장품 소비 비중이 높은 핵심 고객층이죠.
즉, 광고 예산이 적을수록 '구매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를 노려야 불필요한 클릭을 막을 수 있어, 불필요한 누수하는 광고비 클릭당 비용(CPC)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ROAS성과가 잘 나올 수 밖에 없겠죠?
단, 단기적으로 봤을 때 매출 목적이 아니라 광고하시는 화장품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를 올리고 싶다! 한다면 노출률과 도달률이 중요한 성과지표가 되겠죠.
하지만, 광고 예산이 적은 광고주 님들은 브랜드 인지도보단 당장의 순 매출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타겟을 세분화해서 좁혀가는 것이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2. 키워드와 광고 문구는 매출의 전부이다
----------------------파워링크 검색광고--------------------------
Q2. "광고를 집행 하는 광고류가 파워링크 검색광고인데 , 어떻게 광고를 하면 효율적일까?"
A2. "많은 분들이 경쟁이 심한 키워드에만 집착합니다. 예를 들어 "소파" 같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런 키워드들은 클릭은 많아도,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게다가 클릭 단가도 비싸서 금방 소진이 되어버립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롱테일 키워드입니다'"
Q3. "롱테일 키워드가 뭐에요?"
A3. 예를들어, "소파" 대신 "원룸 접이식 소파 추천"
"화장품" 대신 "20대 여성 수분크림 순한 성분"
이렇게 조금 더 구체적인 키워드로 광고 키워드를 잡는 것이 롱테일 키워드입니다." "이렇게 광고를 집행한다면 클릭 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고객은 훨씬 '구매 의사가 확실한 사람'이라 전환율이 높아집니다. 즉, 같은 돈을 쓰더라도 훨씬 알차게 ROAS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워링크 광고 시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소재, 확장소재를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쇼핑 검색광고-----------------------------
쇼핑광고는 고객이 상품명과 이미지를 보고 단 몇 초만에 클릭 여부를 결정합니다.
여기서 흔히 하는 실수가 그냥 제품명만 나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무지 티셔츠"라고만 적으면 수많은 티셔츠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으면 어떨까요?
"여름 필수템, 루즈핏 무지 티셔츠"
혹은 "퇴근 후 3분, 따뜻한 차 한 잔 전기포트"
이런 식으로 상품명 안에 자사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단순한 제품 컷보다, 누군가가 입고 있거나 사용하는 생활 속 장면이 담긴 이미지가 훨씬 더 클릭을 잘 끌어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고객은 '나랑 관련 있다'는 느낌이 드는 광고에 반응합니다.
즉, 정리하자면 광고는 "우리 제품 좋습니다"가 아니라 고객의 상황을 해결하는 메시지일 때 성과가 납니다.
검색광고는 롱테일 키워드로 예산을 아끼고, 쇼핑광고는 상품명과 이미지에 이야기를 담아 시선을 끕니다.
결국 광고의 성패는 어떤 키워드, 어떤 문구로 고객에게 다가가느냐에서 갈립니다.
->>>>> 예산을 많이 쓰는게 아니라, 똑똑하게 쓰는 것이 최고의 성과, ROAS매출을 만듭니다.--->>>>>>>>
3. 리타겟팅과 데이터 기반 확장 전략 사용하기
광고비가 아까운 이유 중 하나는 '구매 의사가 없는 사람' 에게도 노출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미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구매하지 않은 고객, 혹은 홈페이지를 방문했던 고객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들은 제품을 진지하게 고려했다가 마지막에 멈춘 고객입니다.
이 고객들에게 다시 광고를 보여주면 전환 확률이 2~3배 이상 높습니다.
즉 예산이 적으시면 광고주님들은 처음부터 새로운 고객을 찾기보다, 이미 관심을 보인 고객을 다시 공략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Q4. "그러면 실제로 광고 집행 시 어떠한 지표를 확인해야 하고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A4.
-----------------------실제 데이터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지표 -------------------------
1. CTR( 클릭률 )
-신규 타겟 대비 리타겟팅 그룹의 CTR이 1.5~2배 이상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적으로)
2. 전환율
-장바구니 이탈 고객은 신규 고객 대비 2~3배 전환율이 2~3배 이상 높습니다. (평균적으로)
3. CPC(클릭당 단가)
- 보통 리타겟팅은 클릭 단가는 비슷하거나 약간 높지만, 전환율이 훨씬 높아 CPA(전환당 비용은 낮아짐)
-----------------------광고 집행 시 취할 수 있는 구체적 조치 -------------------------
1. 오디언스세팅 (타겟만들기)
- 네이버 GFA / 카카오모먼트 / 구글 Ads → “방문자타겟”, “장바구니이탈자타겟” 기능제공
픽셀·태그 설치 후 → 사이트
방문자·장바구니 담기 고객 세그먼트 생성-
홈페이지나 쇼핑몰에 태그(픽셀)를 설치하면, 우리 사이트에 들어왔던 사람, 혹은 장바구니에 담고 나간 사람을 따로 모아둘 수 있습니다.
2. 신규 VS 리타겟팅 캠페인 나누기
- 신규 고객과 리타겟팅
고객을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
예산이 적다면 평균적으로는 신규
30% 리타겟팅 70%를 기준으로 두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3. 광고 문구 및 이미지
맞춤화
- 신규 고객용: "우리 브랜드는 이런걸 합니다"처럼 알림 중심문구
-리타겟팅 고객용: "장바구니에 담으신 그 상품, 오늘은 10% 할인됩니다"처럼 세일즈 프로모션을 제안해서
행동을 유도하는 문구
-> 이런식으로 고객 상황에 맞추어 광고 문구와 이미지를 다르게 쓰는 게 핵심입니다.
4. 광고를 집행했다면 매주 한 번씩은 결과를 체크하세요.
-클릭률(CTR), 전환율(CVR), 전환당 비용(CPA)을 확인해보고 특정 연령, 성별, 지역에서 전환이 높다면 그 그룹을 따로 분리해 집중해서 관리하면 효율이 더 올라갑니다.
이상 AMPM글로벌 컨설팅 4팀 김진수 마케터였습니다:)
궁금하시거나 문의 주실 사항 들은 02-6049-4265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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