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품질지수가 궁금해?! '제일 효율적으로 저렴하게 광고하는 법'
마케터 이미지
김진수 마케터
2025-09-29

조회수 : 46

댓글 0

오늘은 네이버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네이버 광고 품질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네이버 품질지수는 

품질지수는 내 광고 키워드가 사용자 의도에 얼마나 잘 맞고, 클릭·전환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를 네이버가 수치화한 지표인데요,

한 마디로 내 광고가 타광고에 비해 얼마나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지

판별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네이버에서는 품질지수를 7단계로 분류하여 막대 형태로 보여줍니다.


이 막대의 의미는

1-3개: 다른 광고에 비해 광고 품질이 좋지 않음.

4개: 다른 광고와 같은 보통의 품질.

5-7개 다른 광고에 비해 광고 품질이 좋음.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처음 키워드를 등록할 때는 기본적으로 4개의 칸이 채워져 있습니다.


이를 잘 관리해 준다면 최대 7칸까지 채울 수 있게 되고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많은 광고주분들의 가장 큰 목표는 매출 증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품질지수 관리는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광고주 분들이 이걸 궁금해 할 겁니다!


Q1) 품질지수를 관리하는 기준이 뭐야?

Q2) 품질지수를 어떻게 올려?

Q3) 품질지수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어?

Q4)  품질지수가 낮으면 무조건 입찰가를 올려야 하나?

Q5) 품질지수는 업종마다 차이가 있어?

Q6) CPC가 낮아도 품질지수만 높으면 상위 노출이 돼?


지금부터 이것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품질지수를 관리하는 기준이 뭐야?


A1) 품질지수는 크게 세가지 기준으로 관리됩니다.

1. 클릭률(CTR): 내가 하고 있는 광고가 실제로 얼마나 많이 클릭이 되는지 ( 단, 단순히 클릭률이 아닌 노출대비 클릭률입니다.)

2.광고 및 키워드의 적합성: 등록한 키워드와 광고 문구가 얼마나 검색자의 의도와 잘 맞는지

3.  랜딩페이지 품질: 페이지 속도,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의 충실도 등

(즉,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누르고 싶다->유용하다"라고 느끼는 전체 경험이 기준입니다.)

*사람 행동 기반으로 AI가 분석합니다.




Q2) 품질지수를 어떻게 올려?


A2) 우선 광고 소재 최적화가 핵심입니다. 키워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구를 사용하고, 확장소재 (이미지, 부가링크, 전화연결 등)을 추가하면 

클릭률이 올라갑니다.

또한, 불필요한 키워드 제거 (제외 키워드 설정)로 광고 효율을 정리하고, 랜딩페이지 속도 및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검색-> 클릭 -> 사이트 체류"의 흐름을 채워야 품질지수가 상승합니다.




Q3) 품질지수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어?


A3) 결론만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CTR 개선 효과가 빠른 키워드는 1~2주 내에 품질지수가 오릅니다. 다만 모든 키워드가 그런 것은 아니고, 업종 경쟁도나 키워드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즉 소재, 키워드 등의 개선으로 단기간의 변화는 가능하지만, 품질지수를 꾸준히 유지하려면 관리가 필수 입니다.




Q4) 품질지수가 낮으면 무조건 입찰가를 올려야 하나?


A4)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히 입찰가만 올리면 클릭은 늘 수 있지만 광고  효율(CPA)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광고 문구, 키워드, 랜딩페이지를 개선하여 품질지수를 높이고, 필요할 때만 전략적으로 클릭당 비용 (CPC) 를 조정하는게 비용 효율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Q5) 품질지수는 업종마다 차이가 있어?


A5) 네. 업종별 특성에 따라 기준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패션,뷰티,리빙 처럼 경쟁이 치열한 업종은 평균 클릭률 (CTR)이 있어야 품질지수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산업재나 B2B 등의 분야는 검색량은 적지만 랜딩 최적화가 잘 되어 있으면 상대적으로 지수를 확보하기 쉽습니다. 

쉽게 말해, 경쟁력이 치열한 업종은 클릭률과 랜딩페이지 확장소재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경쟁사 보다 더 나은 문구, 강한 혜택, 차별화 된 랜딩이 되어야 품질지수가 올라가는 것이고, 

경쟁력이 낮은 업종은 랜딩페이지 최적화 및 소재의 매력도만 높여준다면 경쟁화된 시장보다 품질지수를 더 빠르고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Q6) CPC가 낮아도 품질지수만 높으면 상위 노출이 돼?


A6) 맞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는 단순히 입찰가만으로 순위가 정해지지 않고, 입찰가 x 품질지수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같은 CPC라도 품질지수가 높은 광고는 더 상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결국 품질지수는 '광고 효율을 높이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CPC.png

A광고 같은 경우 입찰가(CPC) 800원으로, 제일 입찰 금액을 쓰지 않았는데도  품질지수가 7칸이라  

B광고 {입찰가(CPC) 1000원, 품질지수 평균)보다 점수가 더 높죠?

이렇게 된다면 제일 적은 금액으로 제일 상위 노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CPC가 낮아도 품질지수가 높다면 평균적으로 예산금액의 40%정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품질지수를 관리해서 상위노출과 광고비 절약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AMPM글로벌 마케터 김진수였습니다. 

문의는 TEL) 02-6049-4265  EMAIL) kimjinsu321@ampm.co.kr 이리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명함.png



<함께 알면 더 좋은 글>


네이버 파워링크 확장소재를 꼭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



마케터자격이수

AMPM글로벌 퍼포먼스마케터 김진수 AE

"안녕하세요, 대표님의 성장을 함께 만들고 싶은 디지털 마케터 김진수입니다." 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대표님이 최고의 ROAS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께 단순한 광고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함께하신다면, 성과와 성장을 동시에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댓글

0

마케팅 인사이트

전체 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