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 400% 상승, 쥬얼리 업종 P사 성과 개선 사례

양나연 마케터
2025-10-01
조회수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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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양나연 입니다 :-)
오늘은 패션/잡화 업종 P사의
광고 성과 개선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사의 경우 쥬얼리 브랜드로,
메타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ROAS가 400~500% 정도로 높았지만
점점 하락세를 보여 ROAS 상승을 목표로 문의 주셨습니다.
이번 사례는 이관 전(7월)과 이관 후(8월) 성과를 비교하며 어떤 개선점이 있었는지 보여드립니다.
▶ 성과 현황
- 이관 전 ROAS: 505%
-이관 후 ROAS: 927%
- 이관 전
광고비: 2,341,611
전환 매출액: 11,816,320
ROAS: 505 %

- 이관 후 (추석 시즌)
광고비: 2,898,146
전환 매출액: 26,863,500
ROAS: 927 %
▶ 개선 사항
1. 랜딩 페이지 변경
쥬얼리 업종의 경우, 소비자가 특정 상품에 관심을 보였을 때 바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 랜딩 구조가 중요합니다.
- 기존 문제:
A상품 광고를 집행했음에도, 랜딩이 전체 제품 페이지로 연결됨
소비자가 여러 제품을 다시 탐색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이탈률↑, 전환률↓
개선 후:
전환이 높았던 세트를 분석해보니, 바로 구매 가능한 상품 페이지로 랜딩된 경우 전환율이 확연히 높았음
- 이를 반영해 전체 광고 랜딩을 상품 개별 페이지로 변경-> 그 결과, 불필요한 탐색 단계를 줄여 전환율이 유의미하게 상승했습니다.
2. 소재 운영 체계
쥬얼리 광고는 감도와 트렌드가 중요한 만큼, 소재 신선도가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기존 문제:
성과가 낮은 소재도 장기간 그대로 집행
- 효율이 낮아도 광고비 소진 지속
- 개선 후:
성과 저조 소재는 즉시 오프 처리
전환 성과가 높은카탈로그 광고 중심으로 운영 강화
- 주기적인 소재 교체를 통해 고객 피로도를 낮추고 CTR·CVR 모두 개선
-> 결과적으로 소재 효율성 관리만으로도 ROAS가 안정적으로 상승했습니다.
3. 캠페인 예산 분배 최적화
쥬얼리 브랜드는 객단가가 높은 만큼, 전환당 비용 관리가 성과에 직결됩니다.
- 기존 문제:
캠페인별 예산 분배가 비효율적
일부 캠페인은 전환당 비용보다 낮은 예산으로 집행 → 머신러닝 최적화 불가
객단가가 높은 브랜드 특성을 반영하지 못함
- 개선 후:
캠페인별 전환당 비용 구조를 재산정
전환 가능성이 높은 캠페인에 집중 예산 배분
머신러닝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을 조정해 최적화
-> 효율적인 예산 분배를 통해 전환당 비용 절감 + 전환수 확대를 달성했습니다.
▶ 결론
이번 쥬얼리 업종 사례는 단순히 예산을 늘린 것이 아니라,
랜딩 최적화 – 소재 운영 – 예산 분배까지 광고의 핵심 구조를 재설계한 결과,
성과가 안정적으로 개선된 사례입니다.
즉, 브랜드의 가격대·객단가·소비자 구매 여정을 고려해
광고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이기도 합니다.
저는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브랜드의 상황과 업종 특성을 반영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전략을 설계하는 마케터입니다.
-> 쥬얼리 브랜드에서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
지금까지 패션/잡화 전문 마케터 양나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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