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트래픽광고 VS 구매전환 광고

김진수 마케터
2025-10-17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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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즘 광고를 하다보면 '트래픽 캠페인으로 갈지, 전환 캠페인으로 갈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브랜드의 목표가 '매출'이라면 전환 광고가 정답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실행해보면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죠."
트래픽 캠페인은 말 그대로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는 단계입니다.
제품을 아직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첫 인상을 남기고,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만드는 역할이죠.
반면 전환 캠페인은 이미 브랜드를 어느 정도 인지한 소비자에게 '구매 행동'을 일으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의 객단가, 브랜드 인지도, 전환데이터의 양에 따라 캠페인 전략은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객단가가 높은 가전제품을 광고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인지도도 낮고 전환 데이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전환 캠페인을 바로 집행하면, 알고리즘이 학습할 데이터가 부족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럴 때에는 트래픽 캠페인을 2~3주간 운영해 브랜드 유입과 관심 데이터를 먼저 확보한 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환 캠페인으로 넘어가는ㄱ 것이 훨씬 안정적이고 효과적입니다.
광고는 결국! '소비자 여정' 즉 '소비자의 퍼널'을 따라가야 합니다.
인지도(트래픽) -> 고려(리마케팅) -> 구매(전환) 순서로 퍼널을 짜면, 효율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브랜드 성장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광고비를 한 번에 "전환"에 몰아넣는 것은 단기효율에는 좋을 수 있지만, 브랜드의 체력을 키우는데 에는 오히려 독이 될 때가 많습니다.
결국 트래픽과 전환은 '어느게 더 낫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 브랜드의 상황, 데이터, 목표에 따라 어떤 캠페인을 먼저 운영 할 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초기에는 트래픽 캠페인을 학습 데이터를 쌓고, 그 후 전환 캠페인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제안 드리고 있습니다.
전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제 운영 접근법!!!!!!!
1. 초기 트래픽 캠페인 -> 픽셀 데이터 확보
- 클릭률이 높고 체류시간이 긴 사용자군을 기반으로 리타게팅 풀 형성
- 유입 품질이 낮은 매체 및 소재는 초기에 필터링
2. 데이터 누적 후 전환 캠페인 전환
- 트래픽 캠페인 데이터를 활용해 '전환 가능성 높은 타겟' 중심으로 광고 세팅
- 구매 전환율, ROAS를 기준으로 자동입찰을(AI를) 안정적으로 진행
3. 전환 이후 지속적인 리마케팅 구조 유지
- 장바구니 이탈, 제품 상세페이지 이탈자 중심으로 세분화 캠페인 운영
-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검색량과 직접 유입 상승 효과 기대
광고 목적은 단기 성과가 아니라 브랜드의 성장 곡선을 그리는 것입니다. 저흰ㄴ '트래픽 -> 리타게팅 -> 전환'의 구조로 단계별 퍼널을 설계해 장기 효율을 만드는 전략을 제안드립니다.
이상 AMPM글로벌 마케터 김진수였습니다.
문의는 TEL) 02-6049-4265 EMAIL) kimjinsu321@ampm.co.kr 이리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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