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퍼포먼스 1본부 1팀 김휘원 대리입니다.
오늘은 보험, 교육, 렌탈, 견적 문의형 서비스 등의 DB 업종이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를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DB업종은 대부분 신청 수나 회원가입, 상담 전환을 KPI로 잡는 편입니다.
문제는 전환당 비용이 점점 높아지고, 유효 리드율이 낮아지는 현상이 많다는 겁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입찰가를 조정하거나 예산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효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핵심은, 광고 구조 설계와 유입 품질 관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1. 타겟 키워드를 ‘정보형’과 ‘의도형’으로 나누기
많은 광고주가 보험, 렌탈, 상담 같은 넓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집행하지만, DB 업종의 파워링크는 키워드 의도를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정보형 키워드 : 정수기 추천, 보험비교사이트, 1인 창업 아이템 > 탐색 단계로, 클릭은 많지만 전환 의도 낮음
의도형 키워드 : 삼성 정수기 렌탈 신청, 자동차보험 비교 견적 > 클릭 수 자체는 낮지만 전환율이 높음
따라서 효율을 올리려면 정보형 키워드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의도형 키워드로 전환 최적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두 그룹을 하나의 캠페인에 섞지 말고 탐색, 전환 캠페인을 분리해 운영하면 CTR과 전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광고문안에서 ‘전환 조건’을 명시
DB업종의 파워링크는 클릭 후 전환까지의 거리가 길기 때문에, 미리 신청 조건을 명시하는 게 흔히들 허수라고 부르는 DB를 걸러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 비교 견적 받기' 라는 문구는 클릭을 유도할 순 있지만 조건이 다르다면 클릭 후 실DB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세 이상 전용 / 실시간 비교 견적 신청' 등의 문구를 통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명시해둔다면, 더 효율적인 광고비 운영이 가능합니다.
3. 랜딩페이지는 ‘상담’이 아닌 ‘정보 + 신청’ 구조로
DB 업종의 랜딩페이지는 대부분 '전화, 혹은 문의 남기기 유도'에 치우치지만, 요즘 소비자는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야 문의까지 갑니다.
예를 들어 비교 표, 후기, 자격조건, 예상비용 등 ‘정보 블록’을 먼저 배치하고, 그 아래에 상담이나 신청 폼을 놓아 신뢰 > 신청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신청만 강조한 페이지보다 스크롤 중간에 1~2회 노출되는 소형 폼이 전환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4. 마무리
DB 업종의 파워링크 광고는 단순히 클릭을 모으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누가 클릭했는지 보다 누가 문의로 이어졌는지가 중요합니다.
키워드 : 탐색형/의도형 분리
문구 : 전환 조건 명시
랜딩 : 정보+신청 구조
태그 : 유효 리드 기준 설정
이 4가지만 체계적으로 세팅해도, 전환당 비용과 유효 리드율의 개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우리 서비스는 어떤 구조로 세팅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아래 번호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최선을 다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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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604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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