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업종 광고전략 인사이트

김진수 마케터
2025-10-22
조회수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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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인 및 가상자산 업종은 메타, 구글 등 매체의 심사 리스크로 인해 운영 채널이 제한적입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프로젝트나 거래소들이 대체 매체 (DV360, 모비온, 네이티브 광고 등) 를 활용하며 '트래픽 확보 중심'의 캠페인에서 신뢰 기반 전환 캠페인으로 전환중입니다.
즉, 과거에는 "많이 보여주는 것(트래픽)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누가 진짜 클릭하고 남는가(전환+리텐션)"가 핵심 KPI입니다.
1. 업종 특성상 발생하는 주요 마케팅 제약
1) 매체 정책 리스크
- 구글애즈, 메타애즈 모두 코인 관련 키워드 및 랜딩에 대해 리젝빈도가 높다.
- 특히 메타는 결제수단, 투자성 표현, 수익보장 문구에 민감
2) 신뢰 기반 전환 난이도
- 코인 서비스는 "고위험+비대면" 성격이라 -> 일반적인 D2C나 이커머스보다 전환 심리장벽이 높다.
- CTA만 강조하는 구조보다는, 정보, 신뢰,리스트 완화영 UX가 필요하다.
3) 트래픽 질 하락
- 불특정 다수 대상 노출 중심 구조일 경우, 회원가임 KYC 등 실질 행동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2. 캠페인 전략 포인트
1) 매체전략: '확산보다 안전하게 깊게'
-메타/구글 -> 보조 트래픽용
광고 심사 통과 가능한 콘텐츠형 및 리드형 캠페인 중심
-모비온,네이티브 네트워크, DV360-> 핵심 집행 매체
랜딩 심사 부담이 낮고, 세부 타겟 세팅 가능
코인 관심군, 투자 커뮤니티 기반 트래픽 유입에 유리
2) 랜딩 구조 전략: '투자보다 정보 전달'
초기에는 '투자/거래유도' 표현 대신 "시장 동향 가이드/ 뉴스레터 구독" 등 리스크 프리 콘텐츠 랜딩으로 신뢰를 확보
이후 리타겟팅 구간에서 전환형 세부페이지 연결
3) 크레에이티브 전략: '숫자보다 사람 중심'
코인 업종의 광고 소재는 과도한 수익성 표현 시 리젝 및 신뢰 하락
전환 퍼널 설계 인사이트
3. 운영 인사이트 & 제안 포인트
1) 전환모드 전환 시 주의점
- 기존 트래픽 캠페인 대비 초반 전환률이 낮을 수 있음
- 메타 픽셀 GA4 이벤트 세팅을 '회원가입 완료' 기준으로 재정의 필요
2) 전환 유도 UX
메인페이지 -> 이탈률 높음
세부페이지 -> 리텐션 높고, 전환 낮음
3) 성과 분석 기준
단기 CPA보다 재방문률 + 전환까지의 세션 경로로 판단
코인 업종은 통상 2~3회 세션후 가입 전환이 일어남
코인 업종의 마케팅은 클릭보다 신뢰, 리텐션보다 전환의 이유를 설계하는 싸움입니다.
단기 성과보다, '불안감 해소 -> 신뢰 -> 행동' 의 3단 퍼널을 정교하게 세팅하는 브랜드가 결국 살아남습니다.
AMP GLOBAL은 단순 매체 운영이 아닌 리스크 대응형 전환 퍼널 설계를 통해 코인 업종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환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저희 AMPM글로벌은 단순 매체 운영이 아닌, 리스크 대응형 전환 퍼널 설계를 통해 코인 업종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환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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