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조보경 대리입니다.
오늘은 패션 의류업종 네이버 파워링크 검색광고 개선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업체에 대해 간략히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겟층은 3~50대 여성이며,
주력 상품은 빅사이즈 의류입니다.
따라서 타 업체 대비 타겟층이 명확한데요,
해당 업체는 이미 다른 업체에서 검색광고를 진행하다 저와 함께 진행하게 된 업체입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
1. 정리 되지 않은 캠페인
보시는 것처럼 캠페인 정리에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한 캠페인 안에 여러 키워드가 산발적으로 들어가 있었으며, 해당 그룹은 거의 돌아가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현재는 한 캠페인 안에 결과가 조금 좋았던 키워드를 한 그룹에 몰아 두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많은 키워드가 한 광고 그룹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걸 이제 개선을 해야 할텐데요,
1. 노출 매체별 광고그룹 구분
제가 게시글마다 꾸준히 말하고 있는, 노출매체별 구분이 필요합니다.
PC / 모바일 구분을 저는 하는 편인데요.
사실 이건 필수 단계는 아니지만 추후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저는 구분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모바일의 유입 / 전환이 피씨 대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키워드별 광고그룹 구분
노출 매체를 크게 나누고, 각 키워드별로 그룹핑을 새로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현재 확인되는 광고 그룹에서 눈에 띄는 키워드는
'빅사이즈''
'연령대'
'큰옷'
이 가장 눈에 띕니다.
큰 카테고리로 이 세개로 나누어 구분을 하고자 합니다.
3. 확장소재 다르게 설정
키워드별로 광고 그룹을 나누었으니, 각 노출되는 확장소재 또한 해당 키워드에 알맞게 변경하고자 합니다.
유저가 '30대'로 검색을 했는데, 확장소재에 '엄마가 입기 좋은 옷' 이라고 뜨면 수요가 적절하게 연결이 되지 않으니,
검색 키워드별로 노출 확장소재를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다음 컨텐츠에서 개선 결과를 보여드리기 전 1차 수정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키워드별로 그룹핑을 새로 하고, 노출매체도 다시 나누어주었습니다.
현재는 1차적인 수정이라,
각 그룹별로 유입 키워드만 구분하여 확인을 하고
추후 유입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룹단이 아닌 캠페인단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각각 적절한 제외 키워드 설정을 통해 광고비 누수를 최소화 하고, 추가 키워드를 발굴하여 점차 키워드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하거나, 문의 주실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2-6049-4167
조보경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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