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마다 진행되는
1. 신규 브랜드 디퓨저 업종
광고 목적: 매출 전환 증대 및 ROAS 개선
타겟: 연령 및 성별 전체
개선 전
기존에는 네이버 검색광고만 운영하며, 월 예산 260만원으로 집행했습니다.
자사명 키워드와 메인 키워드인 ‘디퓨저’ 상 전환 비중이 높았으나, 브랜드 검색 광고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쇼핑검색에서는 제품 기준으로만 분류해 운영하였고, 세부 키워드 확장이 없어 신규 유입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개선 후
매체를 네이버 검색광고 + GFA로 확대하여, 검색 300만원 / GFA 200만원으로 예산을 분배했습니다.
주요 KPI를 전환 및 ROAS로 설정하고, 장소별·향기별 키워드로 그룹을 세분화해 쇼핑검색 전환을 극대화했습니다.
파워링크에서는 전환율이 높거나 가능성이 높은 유입 키워드를 추가 발굴했으며,
메타에서 효율이 높았던 소재를 GFA 광고에 재적용하여 매체 간 시너지를 확보했습니다.
이후 검색+디스플레이 연동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전환률이 동반 상승하며 매출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2. 교육업종(학원 광고)
광고 예산: 1,000만 원 ~ 5,000만 원
광고 목적: 신규 문의 증가 및 전환 효율 개선
타겟: 15~19세, 20~24세 / 성별 전체
개선 전
기존에는 브랜드 메인 키워드 중심의 네이버 파워링크·브랜드검색 광고만 운영했습니다.
이전 대행사에서 새로운 제안이 부족했고, 신규 문의 증가가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메타 광고는 단순히 ‘게시물 홍보하기’ 기능으로만 운영되어, 실제 전환 추적 및 최적화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바이럴(블로그 기자단) 광고에 대한 제안도 없었습니다.
개선 후
검색광고는 단순 전환형 운영이 아닌, 트래픽을 통한 DB 확보 및 브랜드 노출 극대화를 목표로 소재와 키워드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메타 광고는 ‘전환 캠페인’ 형태로 재구성하여 머신러닝 최적화를 활용했고, 신규 이미지 및 영상 소재를 제작하여 성과에 따라 추가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잠재고객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및 카페 기반의 바이럴 광고를 병행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했습니다.
이후 노출량 및 문의율이 증가하며, 전체 DB 질과 전환 효율이 동시에 개선되었습니다.
3. 차량용품 업종
광고 예산: 700만 원
광고 목적: 신제품(스마트키·와이퍼) 전환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타겟: 남성 30~60대
개선 전
초기에는 자사몰 내 메타 픽셀이 미설치되어 광고 데이터 분석이 불가능했습니다.
스마트키 제품만 단독 전환 캠페인으로 운영했고, 숏폼 영상 소재만 A/B테스트를 진행하여 이미지 소재 검증이 없었습니다.
제품 단가가 높아 전환당 비용이 과도하게 증가했고, 효율적인 세트 운영 구조가 부재했습니다.
개선 후
자사 사이트에 메타 픽셀을 설치하여 데이터 기반 타겟 분석 및 리타게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스마트키와 와이퍼 제품을 함께 운영하며 예산을 분배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숏폼 영상뿐 아니라 이미지 소재 A/B테스트를 병행해 클릭률 및 전환율을 개선했습니다.
광고 세트를 재구성하고 타겟 확장을 통해 전환당 비용을 대폭 절감했습니다.
집행 전에는 1개월간 전환 매출 1,443,000원, 전환당 비용 108,685원이었으나,
개선 후 2개월차에는 전환 매출 3,556,000원, 전환당 비용 43,158원으로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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