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 잠재고객 등록 및 사용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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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명 마케터
2025-10-27

조회수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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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의 이동명 AE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GFA에서 잠재고객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마다 캠페인의 목적과 퍼널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광고가 노출되고
소통해야 할 타겟 역시 다르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GFA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타겟을 나눌 수 있을까요?



바로 아래 4가지 유형이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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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데이터 타겟



💡내 데이터 타겟이란?💡



브랜드가 직접 보유하거나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을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즉, ‘우리 브랜드와 이미 접점이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리마케팅하거나, 유사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출발점이 됩니다.


GFA에서는 이 내 데이터 타겟이 아래 4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1) 고객파일 타겟



브랜드가 직접 보유한 고객정보(CRM 데이터)를 활용하는 유형입니다.

이메일, 전화번호, 네이버ID 등을 암호화해 업로드하면, 네이버가 해당 정보와 일치하는 이용자를
찾아 광고를 노출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3개월 내 구매 고객”만 따로 업로드해 재구매 유도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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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포인트:

  • 휴면 고객 / 신규 가입자 / 특정 상품 구매자 등 세분화된 타겟 관리

  • CRM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 업데이트 시 효율 상승








2) MAT 타겟
(Mobile Ad Tracking)


앱 설치 및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앱 타겟팅 방식입니다.

네이버의 MAT SDK또는 외부
측정툴(Adjust, AppsFlyer 등)을 연동하면, 앱 설치자나 특정 행동(예: 장바구니
담기, 결제 완료 등)을 한 이용자를 타겟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활용 포인트:


앱 재방문

유도 / 특정 행동 유도 캠페인

    “설치했지만 미결제한 고객” 등 세부 세그먼트 타겟 가능










3) 웹사이트 타겟


브랜드의 자사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타겟입니다.

네이버 픽셀(태그)을 웹사이트에 설치하면, 방문자 행태(구매, 방문, 장바구니 담기 등)에 따라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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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포인트:

    특정 상품 페이지를 본 고객에게 리타겟팅 광고

    장바구니 이탈자에게 할인 쿠폰 배너 노출

    이미 구매한 고객은 리텐션 기간이 되기 전까지 디타겟팅 설정










4) 외부 오디언스 타겟



제3의 데이터 파트너나 외부 플랫폼에서 수집된 
타사 오디언스 데이터를 활용하는 유형입니다.

브랜드가 보유하지 않은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통해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휴 데이터 업체를 통해 ‘여행
관심층’, ‘자동차 구매 의향자’ 등의 세그먼트를 불러와
타겟팅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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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포인트:

    신규 고객 확장 / 특정 관심 카테고리 공략

    자사 데이터가 부족한 브랜드 초기 캠페인에 유용










✅정리하자면










이렇게 내 데이터 타겟을 세분화해두면,

퍼널 단계별 메시지 설계가 훨씬 정교해지고, GFA 캠페인의 효율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맞춤 타겟



맞춤타겟은 GFA에서 설정 가능한 키워드 타겟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정 검색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저나 자사에 유저가 유입된 키워드,
등록되어있는 자사 비즈채널과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 등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즉, **관심사 타겟**과 매우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꿀TIP



현재 네이버 검색광고와 병행을 하고 계신 분들은 다차원 보고서를 통해 자사브랜드에서 가장 전환율 및 성과가 좋은
검색어만 추출해서 제품라인별로 생성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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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네이버 쇼핑 타겟



네이버 쇼핑 타겟은  **GFA타겟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타겟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타겟에는 또 4가지로 나뉘는 타겟 유형이 있어요.

1) 스토어 타겟

스토어 타겟은 말 그대로  내 스토어에서 생긴 이벤트 별로 이용자 세그먼트를 만들 수 있어요.


image.png

이벤트 별로 타겟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퍼널에 맞는 캠페인 구조를 활용하고 계시다면 해당 타겟을 퍼널별로 적용하기 좋습니다.
등록한 타겟은 광고 그룹에서 잠재고객 설정 시 포함(타게팅) 또는 제외(디타게팅)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 데이터 타겟웹사이트 타겟이랑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자사몰을 사용하는 경우 스토어타겟은 생성 불가능하고 오직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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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여정타겟

고객여정타겟은 브랜드스토어만 사용가능한 기능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네이버 쇼핑 내에서 이용자가 어떤 단계까지 행동했는지를 기준으로 타겟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이에요.


쉽게 말하면,



“누가 상품을 보기만 했는지, 장바구니에 담았는지, 실제로 구매까지 했는지”

이런 쇼핑 행동 단계별로 광고를 다르게 노출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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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타겟설정에는 5단계가 있습니다.
브랜드 발견 - 브랜드 관심 - 구매 시도 - 구매 - 관심 지속
전형적인 구매 퍼널이라고 보셔도 무방하며 여기선 각 단계별로 뜻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브랜드 발견: 방문자
브랜드 관심: 찜, 알림받기 등
구매 시도: 장바구니, 결제시작
구매: 구매완료
관심 지속: 재구매 고객

네이버 쇼핑 내에서 자동으로 분류해놓은 모수라서 
하나하나 모수를 만들고 관리하기가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당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알림받기 타겟

알림받기 타겟은 말 그대로 우리 스토어를 알림받기 설정한 대상으로 모수를 생성하는 기능입니다.
주로 브랜드 관심 퍼널에 있는 타겟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나 혜택기간에 맞춰 후킹성있는 소재로 노출시키는데 많이 쓰입니다.

image.png



4) CRM 마케팅 타겟

CRM 마케팅 타겟은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구독 중인 솔루션의 고객군 데이터를 광고 타겟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하는 기능으로,
 브랜드 CRM 솔루션 및 라운지 솔루션 2가지 유형의 솔루션에 대한 데이터 연동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스마트스토어의 고객 데이터를 직접 불러와서,

내 회원/구매자/휴면회원 등을 대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기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는 이런 타겟팅을 하려면 고객 리스트를 엑셀로 정리해서

‘내 데이터 타겟’으로 업로드해야하는 반면,

해당 타겟팅을 사용하면 스토어 자체 CRM 데이터가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즉, 파일 따로 업로드할 필요 없이

“내 스토어 회원 정보 기반 리타겟팅”이 가능한 겁니다.

저는 아직 베타버전이라 100% 신뢰는 못합니다만...

성과가 잘나오면 잘나온대로 또 글거리로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ㅎ





4️⃣유사 타겟



유사타겟은 기존 고객이나 내 데이터 타겟과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새로운 이용자를 찾아주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브랜드를 좋아할 법한 사람들”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으로 

이미 메타를 많이 써보신 광고주분들이라면 대부분 사용해보셨을겁니다.


주로 성과가 잘나오는 캠페인과 병행하며 신규 고객 확장 단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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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결국 중요한 건 **데이터 간 연결성과 지속적인 관리**입니다.



캠페인 목적에 따라 여러 타겟을 함께 활용하고, 퍼널 단계별로 메시지를
달리 구성해야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타겟 유형을 실제로 어떻게 세팅하고, 어떤 조합이
성과를 높이는지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지금까지 AMPM글로벌 이동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MPM Global
이동명
010-5125-0291
ldm@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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