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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1:1 밀착형마케터박현지입니다.
틱톡은 단순한 숏폼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 소비 중심형 광고 플랫폼’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타·인스타가 피드와 리타겟 중심이라면, 틱톡은 알고리즘 추천과 콘텐츠 몰입도가 성과를 좌우합니다.
같은 예산을 써도 세팅 방식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플랫폼 특성을 이해한 설계가 중요합니다.
1-1 틱톡 알고리즘 이해가 곧 세팅 효율
틱톡은 이용자 행동(시청시간, 반복재생, 좋아요, 댓글, 공유 등)에 기반해 콘텐츠-유저 매칭을 합니다.
즉, ‘타겟팅’보다는 콘텐츠 자체의 반응 데이터가 성과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너무 세밀한 타겟 설정보다는, 오히려 광범위 타겟 + 반응이 좋은 크리에이티브 중심 구조가 효율적입니다.
초기 학습 단계에서는 소재를 다양하게 올려 알고리즘이 학습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게 중요합니다.
1-2 세팅 시 주의할 점과 꿀팁
광고그룹은 최소 3개 이상, 타겟 세그먼트를 다르게 구성해 테스트합니다.
틱톡 픽셀은 반드시 설치 후 전환 신호가 일정 수준 이상 쌓여야 학습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예산은 너무 쪼개지 말고 캠페인 단위로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틱톡은 캠페인 수준 예산(CBO) 권장)
또한 틱톡은 소재 피로도가 빠르기 때문에, 5~7일 주기로 크리에이티브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다른 매체와의 차이점
메타는 ‘정확한 타겟 + 리타겟 중심’, 구글은 ‘검색의도 기반’,
반면 틱톡은 ‘콘텐츠 중심 반응 기반’입니다.
그래서 광고 같지 않은 콘텐츠형 소재, 즉 자연스러운 숏폼이 성과를 만듭니다.
브랜드 인지도보다는 제품 체험, 전후 비교, 밈 활용, 현실감 있는 영상 포맷이 전환율을 끌어올립니다.
또한 틱톡은 사용자 체류시간이 길고 몰입도가 높아, 브랜딩 캠페인에서도 효율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1-4 성과 운영 팁
초기 7일은 학습 구간으로 간주하고 수치를 조정하지 않습니다.
CPM보다 CTR과 CVR 흐름을 중심으로 모니터링합니다.
학습이 끝난 뒤에는 가장 반응 좋은 광고그룹만 남겨 집중 예산을 배분합니다.
ROAS보다는 전환수와 전환단가 중심으로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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