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 애드부스트 광고, 왜 해야 할까?
디지털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기존에 성과가 나지 않았고, 기 집행 마케터가 예산이 적어서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당연히 예산이 많을 수록 할 수 있는 전략이 늘어나고 성과 달성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대부분 소액 집행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아직은 매출 볼륨이 오르지 않아 광고비용을 늘린다고 하더라도 판매가 안될 가능성이 높거나
초기 브랜딩 단계라서 할 게 많다보니 조금 더 갖춰놓고 광고비용을 증액 할 계획을 가지시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에요.
실제로도 광고 비용 기준으로는 소액인 100~200만원대 광고주님들의 브랜드 상황을 보면, 리뷰수나 기존고객수 매출볼륨 바이럴 등이 자리가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예산을 증액한다고 해서 단번에 매출이 증대가 될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제품단가가 너무 저렴해서 하루에 00, 000건 이상씩 판매가 되는 게 아니라면 마진이 남지 않을 수도 있죠.
이런 경우라면 현실적으로 마케팅 예산을 줄이되 천천히 리뷰수나 바이럴 마케팅을 관리하면서 매출 볼륨을 먼저 확보하고
증액시 추가 매출 예상이 되는 경우에 천천히 증액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다만 소액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몇 가지가 있긴 합니다.
1) A/B 테스트 예산이 부족하다
2) 브랜딩이 덜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상위노출이 어렵다.
그래서 세분화 키워드 위주로 집행을 하면서 브랜딩을 천천히 가져가다보니 오히려 성과가 더 안나오는 경우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 ㅠㅠ
그렇다면 저예산 광고주는 어떻게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유입을 늘릴 수 있을까요?
바로 GFA(네이버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애드부스트 광고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1️⃣ GFA 애드부스트란 무엇인가?
GFA 애드부스트 광고는 네이버 GFA(Brand Display Network)에서
네이버 뉴스, 블로그, 카페, 지식인, 콘텐츠 영역 등 다양한 지면에 자동으로 노출되는 광고 솔루션입니다.
즉, 단일 키워드 중심의 검색광고와 달리
사용자의 관심사, 방문 이력,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에요.
한마디로 “누가 검색하느냐”보다
“누가 관심 있어 할 것인가”를 예측해 보여주는 광고죠.
2️⃣ 검색광고보다 효율적인 이유
소액 광고주에게 GFA 애드부스트가 효과적인 가장 큰 이유는
‘낮은 클릭 단가(CPC)’와 ‘넓은 노출 범위’ 때문입니다.
검색광고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클릭 단가가 높아지고,
결국 예산이 적을수록 상단 노출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무리해서 상위노출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타사가 브랜딩이 더 잘되어있거나 / 저렴하거나 / 유명하거나 / 리뷰수가 많다면
아무래도 경쟁에서 밀려 판매량이 저하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애드부스트는 클릭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브랜드가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 반복적으로 노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인지도가 낮은 신규 브랜드”나 “한정된 예산으로 꾸준히 노출이 필요한 광고주”에게 적합합니다.
단기간 매출보다는 브랜드 인지도 + 탐색 유도를 목표로 꾸준히 집행하신다면,
검색광고보다 훨씬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3️⃣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이유
직접 운영해본 결과, GFA 애드부스트는
100만 원~200만 원대의 소액 집행 광고주분들에게 매우 유효했습니다.
키워드검색광고나 쇼핑검색광고의 경우엔 의도성은 높지만 비교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너무 순위가 하단에 위치하거나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면 판매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애드부스트는
검색광고에서 상위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브랜드 이미지가 네이버 전역에 노출되고
광고비 대비 도달수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을 반복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나중에 검색할 때 브랜드를 기억할 확률이 높아져 브랜드 검색량도 오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즉,직접 전환뿐 아니라 간접 전환(브랜드 검색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저예산 브랜드라면 이렇게 활용하세요
✅ 1) 타겟 페이지 명확화
– 랜딩페이지가 브랜드 소개나 대표 상품을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 클릭 후 3초 안에 “무슨 브랜드인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 2) 광고 소재 다양화
– 이미지 3~5종 이상, 문구 2~3종으로 A/B 테스트는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텍스트에는 ‘무료체험’, ‘신규오픈’, ‘인기상품’ 등 즉시 반응형 키워드 포함
✅ 3) 데이터 기반 재집행
-애드부스트는 저예산 대비 효율이 좋은거지 일정 이상 인지도가 쌓이고 나면 쇼핑검색 / 파워링크로 결국 효율을 봐야하는 시점이 오게됩니다.
-파워링크,쇼핑검색광고는 CTR/ROAS/전환률에 따른 지면 관리가 지속적으로 되고 유효 검색어를 추출했을 때부터 성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초기에는 파워링크,쇼핑검색광고를 최저예산으로 돌리되 애드부스트로 성과를 함께 보장하고 -> 이후 검색광고에서 쌓인 데이터를 토대로 검색광고 성과를 높여주면 됩니다.
-그 과정 중 클릭률(CTR) 높은 소재는 유지, 낮은 소재는 교체 / 유입률 대비 전환율(CVR)을 함께 비교해 예산 배분 등의 전략이 필요하구요,
이러한 부분을 다 도와드리기에 많이들 대행을 맡기시는 거겠죠?5️⃣ 결론: 작은 예산, 큰 존재감
검색광고가 비싸고 경쟁이 치열하다면,
브랜드를 “어디서든 계속 보이게 하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소액 예산이라도 꾸준히 노출시킨다면
어느 날 고객이 “어? 이 브랜드 어디서 봤는데?” 하고 클릭하게 될 거예요.
작은 예산으로도 인지도를 만들고 싶다면,
GFA 애드부스트가 바로 지금 가장 실질적인 선택입니다.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