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쇼츠, 인플루언서? 2026년엔 이 셋보다 ‘이것’이 통한다”
이동규 마케터
2025-11-03
조회수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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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안녕하세요ㅎㅎ
AMPM Global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이동규 AE입니다 :)
오늘은 '2026년 트렌드'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2025년 말) 시점에서 보면, 2026년은 AI 중심의 효율화 + 소비 심리 회복 + 실속형 럭셔리 소비 확산이 맞물리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 소비 트렌드 관점
1. 합리적 럭셔리 (Quiet Premium) : ‘조용한 사치’ 흐름이 계속됩니다. 브랜드 과시는 줄고, 품질·디자인 중심의 미니멀한 고급감을 선호합니다.
* 이 내용은 지난번에 다뤘던 내용이죠??? ▶"조용한 사치"의 확산, 가격이 아닌 "태도"로 소비한다.
2. AI 피로감 → 사람 중심 회귀 : AI가 일상화되면서, 너도 나도 AI를 이용하고 노출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짜 사람의 이야기’에 더 반응합니다.3. 건강·웰니스의 재정의 :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마음 건강·리듬·수면까지 포함된 라이프 케어로 확대됩니다.
4. 커뮤니티 기반 소비 : MZ세대는 ‘함께 공감하는 소비’를 원합니다. 소속감이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집니다.
5. 짧지만 강한 영상 시대 2.0 : 릴스·쇼츠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짧은 영상 + 깊이 있는 내러티브가 결합됨
☞☞ 전략 측면
1. AI 자동화 + 인간적 크리에이티브의 조합
= 광고 운영은 AI로 효율을 높이고, 카피와 영상 스토리텡링은 사람의 감정선으로 차별화를 둬야 합니다.
2. 퍼포먼스에서 ‘브랜딩 퍼포먼스’로 전환
= 단순 전환 캠페인보다 브랜드 신뢰 → 재구매 → 추천 구조까지 설계해야 합니다.
3. 데이터 기반 리포트 자동화
= 대시보드와 자동 리포팅을 구축해 의사결정 속도 높여야 합니다.
4. UGC(User Generated Content) 중심 마케팅
= 고객 후기·영상·리뷰 활용 → 신뢰성 있는 소재로 전환해야 합니다.
5. 옴니채널 & 로컬라이징 강화
= 온라인 중심이지만, 오프라인 체험형 이벤트나 지역 타깃 마케팅이 다시 부상하는 추세입니다.
2026년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는
“감정 + 효율 + 신뢰"
2025년은 AI가 중심이었다면, 2026년은 사람이 다시 중심으로 돌아 올 것 입니다.
유행은 돌고 돌듯이 결국 다시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AI가 만든 콘텐츠들도 처음에는 신기하고 관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너무 많아져서 그저 그렇게 보여지고 있죠.
AI가 만든 것들은 많아질 수록 평범해지고 , 사람이 만든 진심은 언제나 차별화 됩니다.
데이터를 읽되, 사람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
결국 '감정을 이해하는 마케터'가 시장을 움직일 것입니다.
저와 함께 시장을 움직여 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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