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상품 판매 패션잡화 브랜드 B사 네이버 광고 개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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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연 마케터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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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상품으로도 성과를 만든 광고 구조





— 패션잡화 브랜드 B사 네이버 광고 개선 사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양나연입니다.


오늘은 패션잡화 브랜드 B사의 네이버 광고 성과 개선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사는 교정용 오다리 깔창 단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월 예산은 약 400만 원 규모(GFA 300 / SA 100)로 집행 중인 브랜드입니다.

기존에는 전환율이 낮고 ROAS가 기대 대비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 개선 전 문제점



1. 장바구니 대비 전환율 저조

사용자가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도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
실제 구매까지 연결되는 마케팅 구조가 부족했습니다.



2. 비포&애프터 이미지 제한

교정 제품 특성상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네이버 광고의 ‘비포에프터 이미지 검수 제한’으로 인해
제품의 핵심 USP(교정 효과)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3. 단일 상품 구조로 인한 확장성 한계

한 가지 제품만으로 운영되다 보니 키워드·소재 테스트가 제한적이었고,
비슷한 문구와 이미지를 반복 사용하며 CTR이 점차 하락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 개선 방향



1. 카탈로그 광고 신규 세팅 — 구조 다변화

B사는 단일 제품이지만, 사용 단위별로 1개입 / 2개입 / 3개입 / 4개입 구성으로
카탈로그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별 구매 단위에 맞춘 추천이 가능해졌고,
‘단일 제품 한계’를 극복하며 실제 전환까지 이어지는 구매 유도 퍼널을 완성했습니다.



2. 비포·애프터 이미지 활용 — 제품 USP 강화

카탈로그 광고는 노출 이미지가 검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 SA에서는 불가능했던 ‘비포&애프터 이미지’를 활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클릭률(CTR)이 상승하고, 광고 효율이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즉,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을 시각화하면서 구매 설득력이 높아졌습니다.



3. 키워드 세분화 및 효율 광고 집중 운영

기존에 성과가 높았던 키워드 위주로 광고를 유지하면서,
‘오다리 교정’, ‘깔창 추천’, ‘키높이 효과’ 등 세부 키워드를 새로 세팅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일 제품임에도 다양한 구매 의도를 가진 유저층을 포괄할 수 있도록 확장했습니다.







▶ 결과 요약



  • 기존 대비 CTR 상승, ROAS 회복세 진입


  • 장바구니 대비 구매 전환률 개선


  • 신규 고객 유입 증가 (카탈로그 내 다입 구성 효과)


  • 광고 이미지 개선을 통한 클릭 유도 강화








▶ 결론



이번 B사 사례는 단일 제품의 한계를 전략적으로 극복한 퍼포먼스 구조 개선 사례입니다.

제품이 하나라서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광고 구조를 세분화하고 소재 제약을 우회한 전략으로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예산을 운용하는 마케터가 아니라,
브랜드의 상품 구조와 매체 정책을 함께 고려해
“지금 가능한 최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전략형 마케터”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세요 !


마케터 소개 페이지: https://home.ampm.co.kr/ae-skdus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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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 소통 중심 마케터 양나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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