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퍼널을 단축시키는 브랜딩의 힘과 실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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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빈 마케터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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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서원빈 AE입니다.
마케팅을 하다 보면, 단기적인 성과를 위해 광고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힘은 '광고비'가 아니라 '브랜딩' 에서 나옵니다.

브랜딩이란 단순히 로고나 슬로건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식하고, 신뢰하고, 기억하게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입니다.

※ 브랜딩이 잘 되어 있으면 생기는 변화 ※
1. 구매 퍼널 단축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면, 소비자는 구매를 결정하기 전 "검색 → 비교 → 리뷰 탐색"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이미 신뢰하고 기억하는 브랜드라면, 광고를 접하지 않아도 직접 유입으로 들어와 바로 구매로 이어집니다.

2. 광고 효율 ↑
동일한 광고비를 집행해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클릭률과 전환율은 훨씬 높습니다.
소비자는 이미 알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를 '정보'로 받아들이지만, 낯선 브랜드의 광고는 '광고'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3. 장기적인 비용 절감
브랜딩이 되어 있으면, 검색광고/리타겟팅/SNS광고에서 '브랜드명 검색' 유입 비중이 점점 커집니다.
즉, 광고 의존도는 줄고, 자발적 유입이 늘어 ROI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브랜딩을 해야 할까?※
1. 일관된 메시지 유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주는 인상이 일관되어야 합니다.
제품 설명, 광고 문구, 디자인 톤앤매너가 통일되어야 소비자 입장에서 "이 브랜드는 이런 이미지야" 라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2. 콘텐츠를 통한 신뢰 구축
단기 판매용 광고 외에도, 브랜드의 철학/스토리/노하우를 전달하는 콘텐츠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3. 고객 경험(UX) 강화하기
브랜딩은 광고보다 경험에서 완성됩니다.
구매 과정의 편의성, 고객 응대, 배송 패키지까지 모든 점점이 브랜드 인상에 영향을 줍니다.

4. 커뮤니티화, 팬층 만들기
소비자의 소통 채널(인스타그램, 뉴스레터,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공감대를 쌓고, 팬층을 형성하는 것이 브랜딩의 완성 단계입니다.


결국, 브랜딩은 광고의 효율을 높이는 기반입니다.
브랜딩이 되어 있어야 광고가 더 잘 먹히고, 브랜딩이 부족하면 아무리 효율적인 매체를 써도 전환이 일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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