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관여도’가 마케팅 방향을 바꾼다”

이동규 마케터
2025-11-12
조회수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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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이동규 AE입니다 :)
오늘은 '고관여vs저관여'를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1. 고관여 제품 (High Involvement)
= 소비자가 ‘신중하게 비교·검토’ 후 구매하는 제품
ex) 자동차, 노트북, 보험, 명품, 가전, 교육, 의료서비스 등
| 구분 | 전략 포인트 |
|---|---|
| 소비자 행동 | 구매 전 정보 탐색이 많고, 합리적 근거를 찾음 |
| 광고 목표 | 신뢰 확보 & 전문성 전달 |
| 소구 메시지 | 기능·성능·품질·전문성 중심의 논리적 설득 |
| 광고 채널 | 검색광고(네이버, 구글),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 리뷰, 블로그 체험단 |
| 콘텐츠 형태 | 비교 콘텐츠, 실제 사용 후기, 케이스 스터디, 전문 리포트, 상세 설명 영상 |
| 전환 전략 | 리타게팅·리마케팅 중요 / 상담 유도형 랜딩페이지 설계 |
| 감정 포인트 | ‘이성 + 신뢰’ → “이 브랜드라면 믿을 수 있다.” |
ex)
“가격보다 가치로 선택하세요.”
“10년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퍼포먼스.”
“비교해보면, 이유가 보입니다.”
“10년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퍼포먼스.”
“비교해보면, 이유가 보입니다.”
2. 저관여 제품 (Low Involvement)
= 소비자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제품
ex) 음료, 간식, 생필품, 액세서리, 패션 소품 등
= 소비자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제품
ex) 음료, 간식, 생필품, 액세서리, 패션 소품 등
| 구분 | 전략 포인트 |
|---|---|
| 소비자 행동 | 습관적·감정적충성도 낮음 구매, 브랜드 |
| 광고 목표 | 인지도 확보 & 즉각 반응 유도 |
| 소구 메시지 | 감성적·직관적 메시지, 간단·재미있는 표현 |
| 광고 채널 | SNS(Instagram, TikTok), 디스플레이 광고, 숏폼, 인플루언서 |
| 콘텐츠 형태 |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 밈·유머형 콘텐츠, 프로모션 중심 |
| 전환 전략 | 쿠폰/할인/무료배송 등 즉시 구매 유도 |
| 감정 포인트 | ‘감성 + 자극’ → “지금 사야겠다.” “귀엽다, 갖고 싶다.” |
ex)
“오늘도 상쾌하게 한 입!”
“지금 1+1, 놓치면 후회!”“보자마자 반한 향, 이건 꼭 써봐야 해요.”
결국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가 어떤 마음으로 선택하는가’를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고관여냐, 저관여냐에 따라 전략은 완전히 달라지므로, 제품이 아닌 소비자의 관여도에 맞춘 커뮤니케이션이 성과를 결정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으로” 닿을지 고민하는 것이 진짜 마케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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