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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포먼스 1본부 4팀 김주현 마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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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5년이 2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의 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요
마케터라면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고, 다가올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실제 전략에서 선제적으로 적용하는지가 곧 성과를 결정짓는 기준이 됩니다.
그렇다면, 2026년을 앞두고, 우리는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하고,
어떠한 부분을 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을지,
이제부터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START ~ !
1. 네이버의 변화: AGENT N이 뭐길래 ?!
올해 2025년에 네이버에 있었던 가장 큰 변화가 바로,
ON-Service AI 즉, AI 내재화였는데요
특히, GFA 광고 구좌에서의 신규 소재 유형과 광고 세팅 환경 개편, AI자동입찰 등으로
많은 마케터 분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이것이 더 고도화 되어, 'Agent N' 이라는 새로운 AI기반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Agent N은 에이전트가 소비자의 필요를 파악하여, 최적의 선택지를 먼저 제안하고 바로 실행하는 방식을 제공합니다.
(* 기존, 검색 -> 클릭 -> 탐색 -> 구매 의 구조)
따라서, 더이상 '검색어 최적화'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우리 브랜드를 추천해줘야 할 이유를 만들어가는 구조가 중요해집니다.

( * 출처 MS투데이)
따라서, 이렇듯 우리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추천하기 위해서는 리뷰수, 평점, 공식성, FAQ, 상품 스펙 등 과 같은
신뢰지표를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격이나 혜택, 재구매율 등의 정량적 지표를 에이전트가 읽을 수 있게 구성해주고,
파편화 된 상세페이지를 하나의 '구매 근거 세트'로 정리해주어야합니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검색 상위 노출' < '추천되기 위한 브랜드 조건'이 경쟁 기준이 됩니다.

2. 메타의 변화:'Fully Automated Ads'시대가 온다 ?!
메타는 이미 머신러닝 기반으로 어떤 매체보다도 AI를 잘 활용하는 플랫폼 중 하나였는데요
2025년에는 '어드밴티지+'를 중점으로 쇼핑, 앱, 타겟 오디언스, 크리에이티브 소재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런데, 2026년에는 광고를 '완전히 자동화 하겠다.'라고 발표했는데요
현재까지도 어드밴티지 플러스로 많은 부분이 자동화 되고 있지만, 광고 소재, 카피, 타겟 등과 더불어
예산 분배, 입찰 전략, 캠페인 구조 설계 까지 완전 자동화를 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기존보다 캠페인의 목표가 A+를 기준으로 많이 통합중에 있는데,
2026년에는 판매, 트래픽, 잠재고객만 남기고, 목표가 단순화 되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나머지 참여, 앱홍보, 인지도는 자동화 구조에 통홥될 가능성이 높음)
더불어, 현재 흐름으로 볼때, 기존에 있던 유사타겟은 점차 힘을 잃고,
2026년에는 예측 기반 타겟팅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도 있습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이미지 소재에 AI도입 뿐만아니라, 영상 생성에도 본격적적인 도입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이미지 한장만 넣어도, 자동으로 9:16/4:5/1:1 영상까지 만들어주는 기능이 이미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2026년 한국으로 정식 론칭되어, 소재 제작 속도가 5~10배 이상 빨라진다는 귀추를 주목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광고 세팅'의 시대가 끝나고, AI가 얼마나 학습할 수 있는 신호와 소재를 빠르게 제공하는지가 가장 중요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출처: : ZDNET)
3. 구글의 변화:'AI 추천 검색'기반으로 변화한다?!
구글의 경우는 2025년 디멘드젠 캠페인의 확장으로 숏폼, 피드광고가 주력으로 올라왔습니다.
검색과 디스커버 영역에서도 AI능의 탑재를 시작하여, AI 추천형 인터페이스와
'접히는 광고'를 적용하기 시작했는데요
(* 접히는 광고: 광고가 화면을 차지하지 않도록 자동으로 접혔다가 필요할 때 펼쳐지는 광고 포맷)
2026년에는 구글 애즈 검색 결과의 첫 화면에서 AI요약과 추천의 비중이 더 커지는데요
SEO도 키워드 보다는 브랜드 신뢰도, 객관적인 스펙과 리뷰 구조화가 더 중요해집니다.
또한, 디멘드젠 캠페인은 파워가 더 강해지고, 쇼츠&디스커버&유튜브 홈피드 통합이 더 구체화 될 예정입니다.
결국에는 구글고 콘텐츠 기반의 수요창출 광고 플랫폼으로 변모가 되는 것인데요
PMAX 중심의 자동화가 더 강해져서, 세팅이 아니라, 데이터, 피드, 소재 파이프 라인이 ROI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6년 구글의 퍼포먼스는 소재와 피드, 자동화 명령어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 키워드 -> 콘텐츠 /세팅 -> 피드/소재 중심의 퍼포먼스 구조)

2026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플랫폼의 변화의 속도와 AI 자동화의 깊이가 빠르게 확장되는 시기입니다.
검색, DA, 영상 매체 등 채널의 적용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모든 플랫폼이 공통적으로 향하고 있는 방향은
'AI가 만들고 추천하고, 실행하는 광고 환경' 입니다.
이제는 마케터가 해야할 일도, 플랫폼이 학습할 수 있는 신호를 얼마나 많고 빠르게 제공하느냐와,
AI 중심 퍼포먼스 환경에 최적화 된 데이터, 소재, 구조 등을 미리 갖추는가에서 결정이 나게됩니다.
다가오는 변화는 피할 수 없지만, 준비된 마케터에게는 가장 큰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카카오와 네이버 밴드, 틱톡 등 기타 매체에 대한 2026년 최신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매체에 대한 광고문의는 아래 컨택 포인트로 남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D
02-6049-4249
kimjuhyun@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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