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AMPM글로벌 김태환 마케터입니다

앱 광고를 집행하시면서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겁니다.

“설치는 되는데… 앱을 잘 안 써요.”

“광고비 더 쓰면 설치는 올라갈까요?”

“어떤 매체로 돌려야 효율이 나올까요?”

사실 앱 마케팅은 복잡하게 보이지만, 기본 구조는 간단합니다.

유저가 앱을 ‘보고 → 설치하고 → 한 번 더 쓰게 만드는 과정’을 만드는 것.

이 세 가지가 되면 대부분의 앱은 성과가 나기 시작합니다.

#  설치는 “시작점”일 뿐

설치가 많다고 성과가 나는 건 아니에요.

실제로 중요한 건 설치 후에 한 번이라도 의미 있는 행동을 했는가입니다.

(회원가입, 첫 구매, 주요 기능 이용 등)

그래서 설치수보다

“설치 이후 흐름”이 더 중요합니다.

#  광고만으로는 좋은 유저를 만들 수 없음

많은 광고주가 “광고만 돌리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앱은 대부분 광고 + 앱 UX가 맞물려 돌아갑니다.

• 첫 화면이 직관적인지




• 회원가입 과정이 어렵지 않은지




• 앱스토어 리뷰/별점이 괜찮은지

이런 기본 요소가 갖춰져야 광고 효율도 좋아집니다.

#  앱 마케팅은 ‘지속 사용’을 만드는 싸움

초기 설치는 누구나 만들어요.

하지만 3일 안에 떠나는 유저가 대부분이라

여기서 이탈을 줄여야 광고비가 살아납니다.

• 장바구니 남김




• 최근 본 상품




• 간단한 푸시 메시지




• 쿠폰/보상 구조

이런 작은 요소가

유저가 앱을 “한 번 더” 열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 광고주가 바로 이해되는 매체 활용법

앱 마케팅에서는 보통 Meta, Google 등이 많이 쓰입니다.

전부 역할이 조금씩 달라서 “어떤 걸 쓰느냐”보다

각 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쓰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 Meta (메타)

관심 기반 타겟팅이 강해서 설치보다 가입·구매 같은 실제 행동 중심으로 성과를 잡기 좋습니다.

• 설치보다 이벤트 최적화 중심 세팅




• 릴스·스토리 등 짧은 사용 장면이 효과적




• 유사타겟 활용해 안정적인 유입 확보

- Google

검색·유튜브·GDN을 묶어 돌리기 때문에 앱 볼륨 확보가 가장 빠른 매체입니다.

• 초기엔 설치 → 이후 가입/구매 이벤트로 전환




• 이미지·영상·문구 등 소재 다양성 확보가 핵심




• 스토어 평점·리뷰가 설치 전환율에 직접 영향

결국 좋은 광고가 소비자를 데려오고,  소비자를 위한 환경을 구성하기만 한다면

최종적으로 설치·활성·전환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