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황준호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크리테오 광고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리테오 광고란?
크리테오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속 후 이탈하더라도, 다른 웹사이트나 블로그, 뉴스 매체 등에서 배너 광고를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는 리타게팅 광고입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을 구경하던 고객이 사이트를 떠났지만, 다른 페이지에서 동일 상품 광고를 계속 보는 경우가 바로 크리테오 광고 덕분이에요.
현재 크리테오는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아시아경제 등 20개 이상의 온라인 신문사와 방송사, 블로그에 배너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매체 대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리타게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크리테오 광고 특징
과금 방식: 클릭당 비용(CPC) 또는 KPI 기반 자동/수동 조정
구매 전환율: 매우 높음
배너 제작 비용: 별도 제작 필요 없음
브랜딩 효과: 매우 높음
노출 매체: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카울리 등 국내외 대부분의 매체
사용자 추적: Universal Match 기능으로 접속 디바이스와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동일 유저를 인식/비인식 가능
실무에서의 장점
자동 광고 소재 생성: AI가 사이즈, 레이아웃, 색상, CTA 위치 등을 조합해 별도 제작 없이 배너 생성
매체 최적화: 목표 KPI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매체로 자동 배분
상품 추천 알고리즘: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 마진이 높은 상품 우선 노출
리타게팅 최적화: 이탈 고객을 반복 노출해 매출과 이익 극대화
단점과 집행 조건
기본 설정 CPM과 배너 자동 생성 방식 때문에, 신규/초기 사업자에게는 초기 진입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광고주 사이트 방문자 월 3만 이상, 최소 광고비 500만 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화장품을 둘러보던 제가 특정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상품을 보고 나갔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다른 뉴스 사이트, 블로그, 포털에서도 동일 상품 배너가 반복 노출되면서, 결국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사이트 이탈 고객을 구매로 연결하는 효율적인 광고가 바로 크리테오입니다.
정리하면, 크리테오 광고는 단순 배너 광고가 아니라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강력한 리타게팅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퍼포먼스와 브랜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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