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매출이 안오르면 광고를 먼저 의심하면 안 됩니다.◀

이명규 마케터
2025-12-16
조회수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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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가전 광고주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거의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광고비는 쓰는데 매출은 그대로
ROAS가 반짝이고 바로 떨어진다
가격을 내리면 팔리지만, 남는 게 없다
이 상황에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광고가 문제인가"
하지만 실제로 보면
광고가 아닌 구매 결심 구조가 막혀 있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생활 가전은 '보고 사는 제품'이 아닌 '비교 하고 사는 제품'
생활 가전 구매자는 거의 무조건 비교 합니다.
상황에 맞게 비교를 하고 시기에 맞게 비교를 하게 됩니다.
고객들의 제품 비교의 답을 찾지 못 하면 아무리 광고를 잘해도 장바구니에서 멈춰있습니다.
매출이 나는 '광고'보다 '결정 구조'를 먼저 만든다.
생활가전 매출이 안정적인 곳은 공통적으로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고객 상황 분류
2. 이럴때는 이걸 보라 고 말해준다
3. 구매 불안을 상단에서 먼저 제거합니다.
4. 리뷰를 '증거' 형태로 재정리 한다
이 구조가 잡히면, 광고 효율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현재는 '광고 싸움'이 아닌 '구조 싸움' 입니다.
지금 매출이 막혀 있다면, 광고를 더 돌리기 전에 한 번쯤은
구매 결심 구조를 점검해볼 시점일 수 있습니다.
"광고를 더 해야 할지, 구조를 먼저 바꿔야 할지" 판단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문의 주세요.
AMPM글로벌 1본부 4팀 이명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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