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카카오 광고 어떻게 세팅해야 할까?
임선현 마케터
2025-12-30
조회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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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3본부 1팀 임선현 마케터입니다!
업종 불문,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카카오 광고에 대해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카카오 광고를 처음 시작하거나, 예산 규모가 작은 브랜드들은 타 매체 대비 전환을 잡기 쉽지 않지만,
많은 트래픽 확보에는 유리할 수도 있기에 신규 유입 확보를 위한 1차 퍼널의 역할로서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카카오 광고는 성과형, 보장형, CRM 광고로 크게 3가지로 나눠져 있지만,
오늘은 성과형 광고 중에서도 방문, 전환 캠페인 중점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그 전에, 카카오 또한 메타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픽셀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사 웹사이트가 존재한다면,
보다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리타겟 모수 확보를 위해 픽셀 설치는 꼭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설치를 안하셔도 집행은 가능합니다.
1. 캠페인
방문 캠페인이어도 구매 전환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전환 추적 설정과 카카오 클릭 ID 설정은 필수적으로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예산 설정의 경우 일 예산 최소 5만원 이상 10원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근데 '나는 이 캠페인에 5만원 이상 쓰고 싶지 않은데? 꼭 5만원 설정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광고 그룹단에서 1만원 단위로도 세팅 가능하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광고그룹
광고그룹에서는 맞춤타겟, 데모그래픽, 디바이스, 게재지면, 입찰방식, 일 예산 등 설정 가능합니다.
우선 저는 나이대 별로 그룹을 나누는데, 20대가 느끼는 소구 포인트와 50대가 느끼는 소구 포인트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입찰방식인데요!
카카오에서 입찰 방식은 수동입찰과 자동입찰로 나눠집니다.
광고 집행 초반에는 자동입찰로 설정하여 1주일 간 테스트를 진행해보게되면 어느정도 CPC 평균치가 형성이 됩니다.
이후 2일 내지 3일 간격으로 평균 CPC보다 10원 적게 수동입찰하여 성과를 비교해보고
최적의 평균 CPC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광고비 누수없이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3. 소재
소재의 경우 비즈보드, 디스플레이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 타 매체의 이미지 소재와 비슷하지만
비즈보드의 경우 카피문구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기에 끊임없는 테스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 타겟 그룹에서는 가격 USP를 활용한 카피문구가 반응도가 높았다면, 반대로 50대 타겟 그룹에서는 제품 성분 USP 활용 카피문구가 반응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체연령 그룹 설정하면 어떤 타겟에게 어떤 카피문구가 반응도가 높았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니 연령대 별로 그룹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겠죠?
- 카카오 비즈보드는 카카오 모먼트 내에서도 직접 제작이 가능하여 반려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카카오 소재 제작 시 주의해야될 부분은 소재 내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 랜딩되는 페이지 내에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리브영 10년 연속 1위' 라는 카피 문구를 사용했을 때 증빙자료와 랜딩페이지 내에 '올리브영 10년 연속 1위' 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반려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카카오 광고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익숙치 않은 광고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브랜드도 꾸준한 테스트를 통해 신규 유입 확보를 위한 매체로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만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 광고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l. 02.6049.4295
H.P 010.3994.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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