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마케팅의 새로운 금맥 '등장'

최재형 마케터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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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퍼포먼스 3본부 5팀 최재형입니다.
요즘 광고 문의 중 '토스'에 대한 매체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DB 업종 광고주분들 만나 뵙고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메타랑 유튜브, 좋은 건 알겠는데 DB 단가가 예전 같지 않다, CPA가 너무 비싸서 효율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왜 토스 광고 효율이 좋은지, 실제로 어떤 업종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지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왜 토스인가
-> 토스 매체에서 CPA(전환당 비용)가 타 매체 대비 저렴하게 나오는 핵심적인 이유는 크게 구조적 특징(UI/UX)과 유저 심리 두 가지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 강력한 리워드(보상) 시스템에 의한 '고관여 클릭' (High CTR)
- 이유: 토스 유저들은 광고를 '귀찮은 것'이 아니라 '돈(포인트)을 주는 미션'으로 인식합니다.
- 효과: 일반적인 배너 광고는 클릭률(CTR)이 낮지만, 토스는 "이거 누르면 10원 받음", "확인하면 포인트 지급"이라는 명분이 있어 클릭률이 높은 편입니다.
- 결과: 광고 시스템상 CTR이 높으면 CPC(클릭당 비용)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결과적으로 유입 단가 자체가 저렴하게 시작됩니다.
2. 전환 장벽을 없애 버린 '원터치/간편 동의'(High CVR)
- 이유: DB 마케팅의 가장 큰 이탈 구간 중 하나는 '이름/연락처 입력' 단계입니다. 하지만 토스는 이미 유저의 실명, 연락처, 통신사 등의 정보를 검증된 상태로 갖고 있습니다.
- 효과: 유저가 일일이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내 보험료 확인하기", "무료 견적 받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거나(광고 상품에 따라 다름), 입력 과정이 매우 간소화됩니다.
- 결과: 입력의 귀찮음이 사라지니, 유입된 고객이 실제 DB 제출(전환)로 이어지는 비율(CVR)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허수'를 걸러내는 결제 데이터 타겟팅
- 이유: 토스는 관심사가 아닌 '실제 결제 데이터' 기반입니다.
- 효과: 렌탈 광고를 예로 들면, 일반 매체는 '인테리어 관심사' 타겟에게 뿌리지만, 토스는 '최근 이사 비용 결제자', 혹은 '가전제품 고액 결제자'에게 뿌릴 수 있습니다.
- 결과: 구매 가능성이 낮은 사람에게 광고비가 나가는 것을 줄여주므로, 낭비되는 예산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DB 단가가 낮아집니다.
토스에서 터지는 DB 업종
1. 인터넷 및 통신 가입
- 유저 심리
- 토스에는 만보기, 행운퀴즈로 하루 10원, 20원을 모으는 '앱테크족'이 많습니다.
- 이들에게 "인터넷만 바꿔도 현금 n만원 즉시 지급"이라는 메시지는 단순 광고가 아니라 '앱테크 정보'로 인식 시킬 수 있습니다.
- 타겟팅(데이터)
- 토스는 매달 통신비가 빠져나가는 내역을 알고 있습니다. 약정이 끝날 시점의 유저나, 결합 할인을 놓치고 있는 유저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 카피 예시
- 오늘 걷기로 100원 받으셨나요? 인터넷 바꾸면 n만원 받는데, 이것도 받아가세요.
2. 생활가전 렌탈(정수기, 안마 의자, 로봇 청소기)
- 유저 심리
- 유저들 중 '삶의 질'은 높이고 싶지만, 당장 수백만 원을 일시불로 긁는 건 부담스러운 경우(합리적 소비 성향)
- 이들에게 "월 n만원대로 식기세척기 쓰기 + 제휴카드 할인" 등은 매력적인 제안일 수 있습니다.
- 특히 토스 유저는 카드 혜택/실적 관리에 민감한 편이라, '제휴카드 할인' 소구점이 잘 먹힐 수 있습니다.
- 타겟팅(데이터)
- 카드 소비력을 봅니다. 월 100 만원 이상 카드를 쓰는 사람(제휴카드 실적 채울 사람)이나, 최근 이사/혼수 관련 소비가 포착된 유저를 타겟팅합니다.
- 카피 예시
- "건조기, 아직도 제 돈 다 주고 사세요? 토스에선 제휴 할인 받고 월 n원에 들여놓으세요."
3. 부동산 분양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 유저 심리
- 토스는 '자산 관리' 앱입니다. 내 신용점수, 대출 가능 한도, 부동산 시세 조회를 해보는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자산 증식'에 관심이 있고, '자금 융통 능력'이 검증된 사람들입니다.
- 타겟팅(데이터)
- 핵심입니다. '고액 자산가' 혹은 '신용점수 우수자'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 분양 광고주 입장에서 '신용 불량이라 중도금 대출 안 나오는 DB'와 같은 유저를 제외하고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 카피 예시
- "서울 30평대 아파트. 내 신용 점수로 입주 가능할까? 잔여 세대 특별 공급 정보 확인하기."
왜 효율이 잘 나올까?
오늘 길게 말씀드렸지만,결국 핵심은 하나입니다.
다른 매체들은 고객의 '관심사'를 추측하지만, 토스는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유튜브에서 차 영상을 보는 사람과, 실제로 주유비 50만원 결제한 사람. 누구에게 광고를 보여주시겠습니까?
토스는 '결제 데이터'로 타겟팅합니다.
1. 소비력 검증: 구매 능력이 낮은 유저들을 필터링합니다.
2. 행동 기반: 검색만 한 사람이 아니라, 실제 '돈을 쓴 사람'을 찾아냅니다.
3. 예산 절감: 살 사람에게만 보여주니, 광고비 누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관심&업종: 관심사와 업종 기반으로도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눈길'을 끄는 게 아니라, 실제 '결제'를 할 만한 사람. 그 잠재 고객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토스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DB 업종 관련 토스 애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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