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가 터진 진짜 이유 5가지!
마케터 이미지
이은지 마케터
2026-01-30

조회수 : 95

댓글 0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이은지입니다.

요즘 두바이 쫀득 쿠키, 흔히 두쫀쿠 얘기 정말 많이 나오죠.
근데 이걸 “맛있어서”로만 정리하면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두쫀쿠는 디저트 자체보다, 요즘 시장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팔리기 쉬운 조건’을 갖춘 케이스예요.
레시피보다 먼저, 확산되는 구조가 먼저 완성돼 있었던 거죠.

1) 숏폼 시대엔 설명보다 ‘증거’가 먼저 먹힌다 🎬


image.png

두쫀쿠는 반 갈랐을 때 단면이 꽉 차 보이고, 쫀득한 식감이 화면으로 전달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간단해요. 요즘 소비는 “이해”가 아니라 “납득”으로 시작하거든요.

말로 길게 설명하는 순간 스크롤은 넘어가요.
반대로, 한 장면만으로 ‘아 이거다’가 되면 그 다음은 빠릅니다.

이런 제품은 상세페이지가 아니라 소재에서 이미 절반이 끝나요.
전/후나 단면, 텍스처, 리액션 같은 장면이 곧 설득이 됩니다.

2) 불황일수록 큰 사치보다 작은 보상이 더 강하다

image.png

경기가 애매할수록 사람들은 큰 소비를 줄이면서도, 완전히 안 쓰진 않아요.
대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작은 보상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두쫀쿠는 그 포지션을 정확히 잡았어요.
가격대는 부담 없는데, “오늘 하루 버틴 나”에게 주는 보상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죠.

그래서 “불황인데 왜 품절이지?”가 아니라
오히려 불황이라서 이런 타입이 더 빠르게 퍼지는 흐름에 가깝습니다.

3) 유행은 새로움이 아니라 ‘재조합’에서 터진다

image.png

두쫀쿠는 완전한 신상이라기보다, 이미 한 번 학습된 ‘두바이 디저트’ 키워드 위에
한국이 좋아하는 쫀득한 식감을 얹어서 현지화한 형태예요.

완전 새로우면 사람들은 설명을 요구합니다.
근데 익숙한 코드가 깔려 있으면, 사람들은 설명 없이도 “아 그거” 하고 따라와요.

결국 전환이 빠른 건 ‘낯설지 않은 새로움’입니다.
브랜드 입장에선 이게 훨씬 효율적인 방식이고요.

4) 고객이 후기를 쓰는 게 아니라, 콘텐츠를 완성하게 만든다 📲

image.png

두쫀쿠는 맛평가만 생긴 게 아니죠.
“줄 섰다”, “실패했다”, “어디가 찐이다” 같은 말들이 같이 따라붙습니다.

이 포인트가 진짜 큽니다.
브랜드가 광고를 밀어넣어서 확산된 게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 얘기할 명분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건 후기 유도 문구가 아니라, 사람들이 올리기 쉬운 ‘정답 장면’을 먼저 만드는 겁니다.
단면, 늘어나는 컷, 한입 리액션 같은 것들이요.

5) 희소성은 판매 전술이 아니라 확산 장치다

image.png

오픈런, 한정 수량, 품절 인증… 이런 건 단순히 재고 전략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움직이게 만드는 건 결국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감정이거든요.

다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건, 희소성이 억지로 보이면 바로 반감이 생긴다는 점이에요.
“품절 마케팅”처럼 보이는 순간 신뢰가 깎입니다.

그래서 제한을 쓰려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같이 가야 합니다.
원료 수급이나 공정, 하루 생산량 같은 납득 가능한 이유가 있어야 오래 갑니다.

정리하면, 두쫀쿠는 ‘팔리는 조건’을 다 갖춘 제품이었다 ✅

두쫀쿠가 터진 건 맛 하나 때문이 아니라,
숏폼에서 증명되는 장면이 있었고, 작은 보상 심리를 건드렸고,
익숙한 코드를 재조합했고, 사람들이 올릴 콘텐츠 포맷이 있었고,
희소성이 확산을 붙여줬기 때문입니다.

마케터자격이수

이은지 AE

공감으로 시작해,
성과로 완성하는 이은지 마케터.

당신의 브랜드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댓글

0

마케팅 인사이트

전체 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