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케터 나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메타를 잘 활용하여 마케팅하는 꿀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케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광고의 중요성 만큼이나 광고를 집행하는 매체또한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많은 매체들 중 오늘 제가 설명드릴 매체는 페이스북 메타광고인데요.
혹시 설마 아직도 페이스북 메타, 저물어가는 페이스북에 광고 왜해? 유저 다 떠나가고있자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요?
페이스북 메타는 페이스북 에서만 광고하는 것이 아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신저, 오디언스 네트워크에 노출이 가능합니다.
우선 기초적으로,
메타 광고와 다른 매체에서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바로 예산과 소재인데요.
예산이 있어야 광고를 돌릴 수 있고
소재가 있어야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예산은 당신 광고 돌리는데 얼마 쓸거야?
소재는 당신 소비자들에게 뭘 보여줄거야?
라고 쉽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산과 소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할 때에는 3가지 필수요소가 있는데요.
1. 캠페인: 광고의 목적 및 목표 설정 등
2. 광고세트: 광고 타겟, 게재위치 정하기 등
3. 광고: 원하는 제품에 대한 이미지 등
[예산]
메타 광고 운영시에 예산을 어디에 설정하고 계신가요?
대부분 예산을 광고세트에 설정하는 ABO전략만 활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 ABO만 사용하는게 문제있어?"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봤는데요.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ABO와 CBO를 같이 활용하면서 운영하는 것이 최소 매출 몇백은 더 벌수있는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CBO는 (Campaign Buget Optimization)
광고세트가 아닌 캠페인에 예산을 설정하는 방법으로
"캠페인 예산 최적화" 라는 전략인데요.
CBO를 쉽게 설명하자면,
"캠페인에 예산을 설정하여, 두개 이상의 광고 세트단이 있는 경우
예산이 효율적으로 효과적인 광고 세트단에 분배된다"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이나 광고세트나 그냥 예산만 설정해두면 광고가 알아서 돌아가는거 아니야?라는
질문을 많아 받는데요.
네, 물론 이 말도 맞는 말이지만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려야 돌아가듯이,
광고를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꼭 ABO/CBO 전략이 병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재]
소재와 관련된 DCO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동적 소재 최적화로 즉 광고소재를 자동으로 최적화 하는 기법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광고소재를 타겟에게 최적화 노출 시킬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소재를 세팅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단일이미지, 슬라이드, 동영상의 소재를 광고제목, 설명, 문구 5개씩 + 광고소재 1개
해당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DOC를 사용하게 되면
광고제목, 설명, 문구를 5개씩 + 광고소재를 최대 10개까지
셋팅 할 수 있고, 훨씬 더 많은 경우의 수를 활용해 타겟에게
가장 효율이 좋은 광고를 조합해서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팅 하는 방법과 DOC 전략을 사용해 세팅했을때
이렇게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 타겟에게 제목, 설명, 문구
그리고 최대 10개의 소재, 여러 경우의 수 중
타겟에게 가장 최적화 된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BO 전략이 아닌 CBO를 병행하면 더 좋은 성과, 매출을 올릴 수 있다.
광고를 셋팅 할 때에 같은 소재를 가지고 누가 더 많은 경우의 수를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세팅하는지에 따라 효율은 달라진다.
이렇게 짧게 요약할수있겠네요.
메타 활용해서 억대매출 찍는 마케팅 방법 2탄은
CBO와 DCO를 어떻게 운영해야하고 왜 운영해야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나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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