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Global 조보경 마케터입니다.
지난 시간 발행했던 컨텐츠에 이어,
1차로 수정한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전 컨텐츠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크게 다섯가지였습니다.
1. 노출수 대비 적은 도달률
2. 광고 소재
3. 동일한 광고 그룹의 비교
4. 전환캠페인 부재
5. 광고 그룹 예산 편중
오늘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1. 노출수 대비 적은 도달률
기존 하나만 있던 캠페인을
우선 아래와 같이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노출수 대비 도달수가 늘었습니다.
이렇게 변경될 수 있었던 내용을 아래에 추가로 더 설명하겠습니다.
2. 광고 소재
업체 특성이 드러나서 소재를 공유 드릴 순 없지만,
소재에 할인 폭 (70%)이 큰 내용을 텍스트로 강조하고, 세일한다는 내용이 들어간 소재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이 도달수를 올린 이유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3. 동일한 광고 그룹의 비교
기존에는 광고그룹 타겟팅이 전부 동일했는데요,
수정을 통해 동일 캠페인 내 광고 그룹 타겟팅을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4. 전환캠페인 부재
이전 세팅에는 전환 캠페인 없이 오직 트래픽 캠페인 하나만 진행되었는데요,
위 이미지처럼 전환 캠페인을 두 개 추가했습니다.
특히, 어드밴티지 전환 캠페인은 메타에서 추천하는 전환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업체에 맞게 머신러닝을 통해 타겟팅 최적화 하여 메타에서 업체 당 맞춤으로 설정을 해주는데요,
투자 비용은 조금 들지만, 최적화가 되면 일반 전호나 캠페인보다 오히려 좋은 결과값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5. 광고 그룹 예산 편중
기존 동일 캠페인 내 존재하던 광고 그룹 3개 중,
컬렉션 광고 그룹이 전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했었는데요,
광고 캠페인을 수정하면서 해당 컬렉션 광고는 아예 잠시 중단하고, 소재를 같게 하여 타겟팅의 유의미한 변화를 관찰해보고자 합니다.
그 결과,
아주 대단한 발전은 아니지만, 전환이 조금씩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짧은 시간이지만,
광고 캠페인을 어떻게 수정하는지를 보여드렸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아직 전환값이 적은 부분을 어떻게 타개할지 문제점을 다시 파악하여 수정 사안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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