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배너광고를 진행하시는 분들,
배너광고는 다양한 매체에서 진행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네이버GFA, 카카오비즈보드, 구글GDN, SNS 등인데요.
'소재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재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소재를 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좋은 소재를 만드는 방법!
고객을 현혹시키는 광고 소재는 어떤걸까요?
1. 원초적 감각을 자극하셔야합니다.
카카오뱅크 카드가 유행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혜택이 좋아서? 카카오라는 이름 때문에?
네, 물론 그것도 영향은 있겠죠.
하지만, 원초적 감각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카드에 그려져있는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
소비자는 이 캐릭터에 반응하는거죠.
'귀엽게 생긴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
이것만으로도 소비자가 궁금해서 눌러보고 싶지 않을까요?
혜택은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불닭볶음면은요?
불닭이라는 이름 때문에?
보기만 해도 매워보이는 자극적인 이미지 때문에 궁금하게 되죠.
이렇게 원초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2. 공감을 불러일으켜야합니다.
실제 제품의 유의미한 효능은 배너에서 딱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품을 사용한 뒤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이 와닿게 만드는 것이 핵심 포인트죠.
단백질 보충제를 판매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보충제가 어디에서 만들어졌고, 어떤 효능이 있고 등등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소재보다,
"타 사 제품보다 맛있네요", "맛있어서 계속 먹게됨" 등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가 들어간 소재가 훨씬 더 조회수가 높습니다.
3. 눈에 잘 띄게 구성해야합니다.
가격 소구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타사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이번주만 얼마다 같은 가격을 명시하는 소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가격에 강조를 하는 방법!
시각화 자료를 활용해나가야합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하는 소재라면 그래프 등을 통해 고객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죠.
글씨체가 이쁘다고 눈에 잘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배너는 고딕체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눈에 잘 띄는 글씨체, 눈에 잘 띄는 콘텐츠를 담아야합니다.
광고 소재가 어떤게 더 효과적일지는 광고를 집행하며 많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클릭률이 좋은 소재는 당연히 고객이 한번이라도 더 눌러본 소재겠죠.
그런 소재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며 광고를 집행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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