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 이한별입니다 :-)
오늘은 마케팅에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미디어 믹스에 대해 다루기 전,
하기 전 꼭 체크 해야하는 점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미디어 믹스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상의 트랜드를 보는 것입니다.
사실 네이버에서는 온라인 검색에 대한 해답지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검색광고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 마케팅은 이 검색광고의 흐름부터 보아야 합니다.
1.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 활용하기 (https://searchad.naver.com/my-screen)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에서는 키워드의 조회수가 얼마인지,
또 해당 광고를 입찰 하기 위해서는 얼마의 광고비가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프로바이오틱스라는 키워드의 검색 추이가 궁금하다면
위의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에 검색을 해보신다면 알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시스템에서는 키워드 추이만 체크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키워드 클릭당 단가인 CPC를 분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온라인 마케팅은 클릭과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구매 과정을 보게 되면 아래의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의 경우에는 큰 맥락으로는 아래의 패턴을 거쳐 진행이 됩니다.
노출 -> 클릭 -> 구매
결국 위의 각 단계에서 최대한 좋은 효율을 내는 것이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에서 조회를 해보면
특정 키워드를 1회 노출 할때의 대략적인 비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종 목표가 상담문의 이거나 구매이거나
어떤 목표든 최소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금액을 체크해야 합니다.
결국 위의 사례로 보면 "프로바이오틱스"라는 키워드로 광고를 했을 때,
월 약 380만원의 비용으로 534의 클릭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조회가 됩니다.
따라서 534클릭으로 얼마의 제품이 판매가 되는지 체크를 해서 전체 광고비를 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개의 키워드만으로 380만원을 지출하여 테스트 하기에는 비용 지출이 매우 크기 때문에,
키워드를 늘리고 비용을 줄여서 최소한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비용을 만들어 줍니다.
이 단계를 여러번 반복하고 보완하여 검색광고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최적의 광고비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미디어믹스를 진행 할 때 검색광고부터 바로잡고 다음 단계로 진입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검색광고를 가장 먼저 최적화 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SNS 광고나 배너 광고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검색광고부터 최적화를 해야 하는 이유는
검색광고의 경우 영업의 관점으로 보면 검색에 대한 니즈가 있는 인바운드 미디어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검색광고는 특정 키워드를 검색 할 때 해당 키워드에 대한 니즈를 포함하지만 SNS의 경우에는 특정 콘텐츠를
본다고해도 해당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생기기 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 검색광고를 최적화 이후에는 배너광고, SNS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
검색광고 최적화 이후에는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을 해야 합니다.
단, 마케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성립해야 합니다.
- 다른 미디어를 확장하더라도 해당 미디어에 대해 성과체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하고,
- 다양한 미디어를 테스트 하는 것은 좋지만 비용 소진은 최대한 최소화하여 추이만 볼 수 있도록 할 것.
성과체크의 방법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거나 자체 분석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해당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미디어에 대해 최소한의 금액분배를 하고,
상담문의나 1건의 매출 발생당 소진되는 비용을 체크 해야 합니다.
위의 부분이 추후 마케팅에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3. 목표를 먼저 정한 후 그에 합당한 광고비 역으로 추산
부동산 분양 광고를 예를들자면, 해당 광고를 진행하면서 도입했던 방안으로는
최종 계약을 하기 위해 수집해야 하는 DB 양을 역으로 계산했고
해당 수량의 상담문의를 수집하기 위한 광고비를 또 다시 역으로 추산했습니다.
결국, 아래의 표와 같이 최종계약 49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248명의 고객이 내방을 해야 했고,
상담문의는 2개월에 총 1,240건 해당 수치를 일로 분할하면 하루에 총 20개의 상담문의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결국 프로젝트에서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할 매출(계약)등의 목표와,
온라인상에서 1회 목료를 달성 할 때 소진되는 비용을 계산하여 전체 캠페인 예산을 설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믹스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미디어믹스를 진행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추후 혼선이 되지 않으려면 최소 1가지 지표를 잡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최종 목표인 상담문의나 매출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최적화 할 것인지,
목표 달성당 소요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최적화 할 것인지,
아니면 특정 미디어에 주력 할 것인지를 선택 해야 합니다. "
마케팅을 설계 해야 하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성향과 목표에 맞게 알맞는 마케팅 기획을 구성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케팅 기획 구성이 조금 어려우신 광고주분들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한별 마케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