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컨설팅 4팀 이혜민 마케터 입니다.
이제는 AI, 인공지능시대가 열리고 있죠,
그걸 네이버에서도 캐치를 했는 지 신규 광고인 '커뮤니케이션 애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도, 혹은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애드란, 말 그대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공간에서 특정 주제 콘텐츠를 소비하는 유저에게 마케팅 하는 방식입니다.
현재는 카페 지면부터 노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콘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타겟팅인 '주제 타겟'을 제공하는데요,
'주제타겟'은 광고와 적합한 주제를 선택하면 광고 지면의 내용을 클로바 AI가 분석하여 주제에 적합한 지면에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타겟팅입니다.
무려 500여개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애드의 순서를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는 나의 브랜드 메시지를 노출하고 싶은 주제를 타겟팅 한 후
100만개 이상의 네이버 카페 지면에서 영향력 있는 노출량을 확보 한 후
타겟 주제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게시판 혹은 게시글을 공략하고
게시글, 댓글과 유사한 UI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소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이티브 UI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만큼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입니다.
광고 집행 시에는 소재 요소는 5가지를 등록하는 형태인데
광고문구1, 광고주명, 썸네일 이미지, 광고주 프로필, 광고문구2, 행동 유도버튼, 이렇게만 준비하고 등록하면
적합한 UI로 자동 노출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노출되는 영역이 카페 지면이라서 바이럴 마케팅을 떠올릴 수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는 바이럴 상품과는 엄염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크게 다섯가지를 예로 들을 수 있는데요.
첫번째, 노출 영역입니다.
기존 바이럴 상품은, 게시글을 작성한 카페에만 노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선택한 주제에 해당하는
여러 카페에 노출이 가능합니다. 즉, 유사 주제군에 대한 동시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는 상품입니다.
기존 바이럴 상품은 음성적인 상품일 경우에 게시물 삭제/작성자 신고 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공식 광고 상품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세번째는 노출 위치 변동 가능성입니다.
기존 바이럴은 타 게시글/ 댓글 작성됨에 따라 노출 위치가 변동될 수 있는데,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목록/ 댓글이 상단에 고정 노출됩니다.
노출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노출량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리소스입니다.
매번 새롭게 게시글/ 댓글 작성을 위한 리소스 꽤나 많이 들었죠?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공통 소재 작성으로 리소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성과 파악인데요.
광고 효과 트래킹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바이럴과는 다르게, 객관적으로 광고 성과를 파악하기에 용이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어디서 광고 집행 할 수 있을까요?
바로 GFA라고 알려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에서 진행 하 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애드 광고를 진행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 이혜민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