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박가현 입니다.
주 게재지면이 검색 엔진 점유율 1위 네이버인 네이버 GFA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효율 높일 수 있는 첫 단계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GFA는 SNS 광고와 비슷합니다.
네이버 GFA의 배너는 대부분 뉴스, 웹툰, 카페, 블로그 등등 네이버의 콘텐츠들 사이에서 노출됩니다.
즉, 기본적으로 네이버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광고와 유사한 접근 방식이 필요한데, 후킹 카피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클릭을 유도하는 이미지의 활용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겟에 따라 광고 소재의 구성 요소를 차별화해야 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가 효과적이라면, 단순 후킹한 카피와 이미지만 이용하면 될까요?
온라인 광고는 사용자의 나이, 성별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뉴스, 연예, 카페, 블로그, 웹툰, 밴드 등 네이버의 각 콘텐츠는 주요 소비층이 상이하기 때문에, 우리 광고 소재가 노출되는 위치에 적합한 성별과 연령대는 무엇일지를 고려하여 그에 맞는 소재를 제작해야 합니다.
배너 광고의 특징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GFA는 기본적으로 배너(콘텐츠형) 광고입니다. 즉 광고가 이미지로 표현된다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눈에 띌 수 있도록 표현했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강조할 포인트를 잡은 후 그 포인트를 확대하거나 하이라이팅하는 등, 이미지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집중해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특히나 이 부분에서, 콘텐츠를 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간접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GFA는 간접 전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 6번의 내용과 같이 추후 검색을 유발할 수 있어야 하며, 성과 측정에 있어서도 직접 전환만을 보기보다 간접 전환을 통한 구매 유도 역시 충분히 고려하고 운영하셔야 합니다.
검색하기 쉬운 키워드를 넣어야 합니다.
검색하기 쉬운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은 배너 내에 삽입된 이미지와 카피가 고객에게 쉽게 각인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 번 각인된 고객은, 추후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니즈가 환기되었을 때 고객이 각인된 제품의 검색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배너 내에 검색하기 쉬운 키워드(제품명 혹은 브랜드명 등) 하나를 반드시 넣도록 합시다. GFA는 특히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광고이므로 검색 유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여기까지 성공적인 네이버 GFA 집행이 되시길 바라며
광고컨설팅 5팀 박가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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