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컨설팅 4팀 이형섭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마케팅 중 '굿즈 마케팅'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굿즈 마케팅이란 ?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키기 위해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살린 상품을 제작/출시하여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기법입니다.
장점은 기업 입장에서는 매출 및 브랜드 호감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욕구 충족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굿즈만 구매하고 이탈하는
고객이 생길 수 있고,
굿즈 생산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높아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사례
출처(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캐릭터 굿즈를 비롯한
하이트 진로만의 인기 굿즈와 판촐물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를 운영중입니다.
온라인몰에서도 여러 차례 기획전을 열었으며,
현재도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출처(스타벅스)
스타벅스는 플래너 4종 및 크로스백 3종을 굿즈로 선보인바 있다.
해당 굿즈에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것과 남은 원단을 사용하는 등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국마케팅연구원에서 발간한 잡지 제54권 <이색 굿즈 홀릭(2020)>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행사에서 제공된 상품인
‘서머 레디백’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한다.
출처(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와 아웃도어 제품 전문 브랜드 노르디스크가
협업해서 제작한 폴딩박스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폴딩박스는 아이보리색에 상반은 나무로 된 다용도 박스로 활용도가 좋다고 평가 되었습니다.
매장오픈과 동시에 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의 인기를 끌었고,
소비자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제품과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만족하고
이를 위해 밤샘줄서기는 당연시 된 것 같다는 등
굿즈의 가성비에 감탄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굿즈마케팅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언제나 굿즈 마게팅이 굿 인지는 충분히 알아보고
브랜드 이미지에 충분히 적합한가, 안전한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합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 갈 MZ 세대를 공략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효과적인 마케팅임은 틀림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