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 안녕하세요, APMP글로벌 권소현 입니다 :)
지난 글에서 메타 광고관리자에서 광고를 만들때 크게 세가지 단계로 구성되어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캠페인>광고세트>광고
그 중 광고세트 단계에서 예산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예산설정 방식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
ABO = 광고세트 예산 최적화(Ad set Budget Optimization )

광고세트에 독립적으로 예산을 설정한 후 최적화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광고세트2의 전환 수가 높게 나온다면 세트 1,3의 예산은 그대로 두고 세트2의 예산만 증액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특정 광고세트의 성과가 좋으면 해당 광고세트의 예산을 증액하거나 복제하면 되는데, 광고 세트에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광고비 배분할 수 있고 다른세트에 영향을 주지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CBO = 캠페인 예산 최적화(Campaign Budget Optimization)

전체 예산을 캠페인에 설정하는 방식인데요, 머신러닝을 통해 캠페인에 설정된 예산을 광고세트에 가장 적절하게 배분하는 방법입니다.
퍼포먼스가 많은 광고세트에 자동으로 더 많은 예산이 배분되기 때문에 수동으로 설정하는 수고스러움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 더 좋냐?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CBO가 더 간편하고 알아서 척척해주니까 더 좋은거 아닌가? 라고 하실 수 있지만
CBO 방식은 성과가 좋지않다고 판단되는 광고세트에 너무 적은 예산을 배분받거나, 비용이 소진되지 않는 등의 공평하지 못한 조건값을 가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할 때에는 부적합할 수 있기 때문에, 맨 처음 광고를 세팅하실 때에는 ABO를 통해 같은 조건값으로 테스트를 진행 후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CBO를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메타광고 예산 설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하단의 프로필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