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가 어려워지지만, 창업의 열기가 그렇게 수그러들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에 대한 갈망이 적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겠죠.
창업 관련 가장 중요한 매체는 3가지 정도 됩니다.
1. 기본 중의 기본, 네이버 파워링크
2. DB 수집의 강자, Meta 잠재고객양식
3. 가장 핫한, Youtube
창업 DB 수집을 위해선 위와 같은 광고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시는 게 가장 대중적인 방법인데요.
그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가장 많은 업체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검색광고, 특히 파워링크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링크가 키워드 기반 CPC 광고라는 건, 창업 DB를 받으시려는 분들한테 그렇게 새로운 내용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CPC 기반이라면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키워드를 만져야 하는지 모르는 광고주들은 더러 계십니다.
오늘은 그 중 입찰 가중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입찰 가중치. 정해진 키워드 가격에 %를 부여하여, 설정했던 가격에서 유동적으로 과금하게하는 장치입니다.
예시를 들어봅시다. 우리 가게 홍보를 위해 '창업' 광고를 해야합니다.
네이버 파워링크가 기본이라고 하니 검색광고 계정을 만들고 슈슉 세팅을 했습니다.
근데 '창업' 키워드 1위 노출 CPC가 30,000원이네요.
미쳤다. 엄청 비싸요.
1회 클릭당 3만원이라니, 살떨리는 가격인데요.
어떻게하면 그래도 조금 비용 부담을 줄여볼 수 있을까.
방법을 찾아봅시다.
광고 데이터와 실제 DB 현황을 고려했을때, 우리 가게 창업 희망자의 90%가 여성이에요. (가정)
그리고 가맹점을 실제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성비도 남여 2:8 정도 되네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광고를 어떤 성별에 노출을 해야할까.
당연히 여성이겠죠.
그렇다면 광고비를 절약하는 입장에선
여성 타겟에 입찰가중치 100%(기본), 남성 타겟에 입찰가중치50~80%를 둬보면 어떨까요.
실제 문의량에 크게 마이너스(-) 될까요?
아닐 겁니다. 실제로 광고비를 덜 쓴만큼 DB수가 일부 줄기는 하겠지만, 되려 DB 질은 높아질 겁니다.
우리 가게에 가장 적합한 타겟을 향해 광고를 좁혔으니까요.
다시 말해, 우리가 원하는 DB에게 조금 더 노출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
그 방법 중 하나가 입찰 가중치 입니다.
입찰 가중치는, 성별, 나이, 지역 등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고,
각각의 가중치가 종합적으로 설정되어 집행하게 되는데요.
그걸 제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대행사, 그리고 마케터를 찾으신다면,
AMPM Global 박성주 대리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검색광고 중 입찰가중치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번엔 검색광고_OOO OO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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