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DB 광고, 시작은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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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마케터
2023-07-03

조회수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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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주들께 마케터의 시각을 달아드릴 AMPM Global의 박성주 AE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창업 DB 수급을 위한 SA 최적화 (SEO)에 대해서 이어가보고자 합니다.


*해당 내용은 창업 DB 수급을 중점으로 서술하였으나, 기실 모든 DB 업종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창업 DB가 아니더라도 적용 가능합니다.




우선 저번 게시글에서 썼던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찰 가중치', 우리 비지니스를 탐색/이용 할만한 고객들을 향해 조금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노출(노출 순위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 드렸었습니다. 잊지 않으셨죠? :)


오늘은 그 외 또 다른 꿀팁 하나 가져와보겠습니다.


창업 광고를 하시는 광고주들은 대체적으로 적지 않은 돈을 사용하시고, SA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로 인해 광고비의 효율적인 집행과 전환 키워드 집중 관리에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쏟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해서 많은 광고주께서 광고비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대표적으로,

Mo/PC 등 사용 디바이스에 따른 분리,

비딩 정도에 따른 노출 시간대 분리,

그리고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입찰 가중치 설정 등을 진행하고 계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율+투자의 개념으로 '검색광고 노출 지면 확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검색광고는 소비자 검색 기반 광고입니다.

'검색'이 가능한 포털에서 노출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광고주들께선 검색 포털을 몇개나 알고 계실까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네...이트..., Bing...?

이정도만 알고 계신다면, 큰 틀에서 대중적인 포털은 다 알고 계시지만, 다소 작은 사이트들은 모르신다고 봐야겠죠? 

*사실 다 아실 필요도 없습니다. :)


대중적인 포털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인지도 및 이용도가 최소한도 이상으로 존재하며,

그로 인해 비딩 경쟁이 치열하고, CPC 입찰가가 높아집니다.

당연하죠, 명당에 어부가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면, 다소 작은 사이트들은 어떨까요?

적은 고기 수에 적은 수의 어부만 자리하겠죠. 그만큼 경쟁도가 꽤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넓게 그물치는 형식(Long Tail 기법)으로 이런 SPOT에만 따로 미끼를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명당에 비해서 입질이 오는 횟수도, 낚는 고기 수도 적겠지만,

상상 이상으로 낮은 단가에 꽤나 좋은 가성비를 내는 노출 지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광고비가 다소 타이트하여, 명당에서만 싸움을 해야하는 광고주들께서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방법입니다.

창업 광고주의 최대 KPI인 DB 단가 절감은 2가지 방식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 동일 광고비를 효율적 세팅 > 기존 대비 DB량 증대 (+)

2. 광고비 증액 + 효율적 세팅 > 기존 대비 DB량 증대 (++)


메인 노출 구좌(ex. 네이버, 구글)에서 더 적극적으로 비딩할만큼 증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틈새 시장(Niche Market)을 노려보시는 것도 전략적인 방법입니다.



금번 포스팅이 광고주의 마케팅 식견을 1인치라도 넓혀드렸기를 바라며,

창업 및 DB 관련 광고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광고주께 마케터의 시각을 달아드릴, AMPM Global의 박성주 A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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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마케터 김진혁

10년 경력!! 자신 없어요..... 못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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