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 ID로 가입가능"…개방형 SNS 앱 '스레드' 본격 출시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추교민입니다.
페이스북·인스타드램 운영업체 메타가 6일에
‘트위터 대항마’로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진
텍스트 기반 새 소셜미디어 서비스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는데요.
출시한지 16시간만에 3천만명이라는
사람이 가입을 했습니다.
스레드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메타의
기존 인기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계정명을 사용하게 되며,
프로필 사진과 소개 글은 따로 설정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들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할 수 있고 새로운 계정을
찾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 16세 미만 이용자는 스레드에 처음
로그인하면 계정이 비공개로 기본 설정됩니다.
스레드 피드에는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의 콘텐츠와
추천 콘텐츠가 함께 표시되는데요
인스타그램에 도입된 각종 이용자
보호 기능들도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스레드의 특징
글은 게시물 1개당 최대 500자까지 쓸 수 있고,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또는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친구나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팔로우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텍스트 중심의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화면 디자인(인터페이스)도 트위터를
연상시킬 정도로 비슷하게 설계됐으며,
이미지 중심의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공간이라면,
스레드는 그 연결의 매개체를 문자로 확대한 플랫폼입니다.
스레드는 ‘개방형 소셜 네트워크’를
향한 비전이 담긴 메타의 첫 번째 앱입니다.
탈중앙형 소셜 네트워크를 위한프로토콜
‘액티비티펍(ActivityPub)’을 추후 적용해,
다른 앱들과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고
피드 콘텐츠 추천을 고도화하고 검색 기능을 개선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상호 호환되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서로 팔로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미디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스레드라는 매체가 더 확장됐을때
그때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더 다양한 자료가 궁금하시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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