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케터 조우현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광고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유튜브는 아시다시피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중심의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이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고
광고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유튜브 광고는 어떤식으로 과금이 되는지 과금방식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브 광고에서는 과금방식을 크게 CPV와 CPM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CPV는 'Cost per view'의 약자로 동영상 광고 조회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CPM은 'Cost per mille'의 약자로1,000회당 노출되는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유튜브 광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범퍼 광고
범퍼 광고는 유튜브에서 재생되는 건너뛸 수 없는 짧은 광고입니다.
범퍼 광고는 6초 안에 모든 메시지를 담아 짧게 지나가는
광고 형식이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금 방식은 노출 1,000회당 과금이 되는 CPM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랜드를 알리길 원하시거나 키워트를 강조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
이 광고는 건너뛸 수 있는 Skip 옵션이 뜨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형식의 광고입니다.
유튜브 영상의 시작, 중간 또는 마지막 부분에 나오게 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시작되면 5초 후에 Skip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 안에
흥미를 끌어야 해서 티저나, 시리즈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과금 방식은 영상을 시청하면(조회당) 비용이 들어가는 CPV로 진행됩니다.
이 광고는 링크도 보여줄 수 있어 웹사이트 트래픽 활용에도 좋으며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합한 광고입니다.
단 스킵되지 않도록 초반에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보통 12초에서 3분 미만의 영상이 영상 효율의 좋습니다.
3.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
이 광고는 건너뛰기 옵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광고 영상의 길이는 15초 이내이며
광고주 입장에서는 만든 광고가 모두 보여진다는 점에서 장점이며
강제로 버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하지 않거나 유익한 정보를 주는 광고여야 합니다.
과금 방식은 노출 1,000회당 과금이 되는 CPM으로 진행됩니다.
중간에 광고 스킵을 할 수 없으므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은 광고입니다.
4. 트루뷰 디스커버리 광고
홈피드, 검색결과, 추천영상, 영상시청 페이지 영역 등에 썸네일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영상이 없더라도 올릴 수 있는 광고입니다.
유튜브에서도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고
피드 중간에 자연스럽게 노출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과금 방식은 영상을 시청하면(조회당) 비용이 들어가 CPV로 진행됩니다.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특징이 있어 구매를 올리길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광고 입니다.
사람들이 영상을 구독, 공유,시청 등을 할수록 더 자주 노출이 됩니다.
5. 트루뷰 포 액션 광고
이 광고는 이름처럼 유저의 행동을 유발하는 광고입니다.
유튜브 영상 시작, 중간 또는 끝부분에 나오며 광고를 종료하면
화면 가운데 팝업 형태의 엔드 카드 버튼이 생성됩니다.
또한 클릭 후에는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무료체험이나 상담 신청을 유도하는 방식에 적합하여
보통 어플,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CPA방식의 입찰 전략을 활용해서 과금 방식은
노출 1,000회당 과금이 되는 CPM으로 진행됩니다.
고객이 액션을 취하길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광고로
매출의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6. 마스트헤드 광고
마스트헤드 광고는 유튜브 홈 가장 위에 보이는 광고이며 동영상은 자동 플레이 됩니다.
네이버 메인 배너처럼 유튜브에 접속한 사람들 모두에게 노출시키는 강력한 광고입니다.
광고주에게 상당한 양의 노출을 제공하며 동영상 또는 정적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과금 방식은 노출 1,000회당 과금이 되는 CPM으로 진행됩니다.
전문 담당자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한 특징이 있으며
주로 영화나 드라마 등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콘텐츠를 홍보하기 적합합니다.
위 6가지 종류의 유튜브 광고를 살펴보았습니다.
내가 원하거나 적합한 광고가 있다면
그것을 먼저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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