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본부 3팀 김리나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광고인
검색광고와 배너광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검색 광고
검색광고는 크게 네이버와 다음에서 이뤄지는 파워링크 검색광고와 구글에서 진행되는 검색광고가 있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이용자가 네이버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포털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들을 가리킵니다. 구글 검색광고 또한 구글에서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검색 결과 내에서 광고들을 노출해주고 있죠.
두 검색엔진 모두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하는 이용자에게 관련성이 높은 비즈니스 정보를 노출함으로써 직접적이고 유의미한 방문을 유도하고, 클릭 당 과금 형태로 정해진 예산에 맞춰 효율적인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검색엔진 점유율은 어떨까요?
네이버가 검색엔진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구글이 35%, 다음이 5%, 나머지 기타가 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점유율 1위인 네이버는 당연하고, 2위인 구글 검색광고도 유심히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2017년 0.2%에 그쳤던 점유율은 2018년에는 21.2%, 21년에는 35%로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둘 중 어느 검색광고를 이용하는 게 좋을까 라는 방향은 홍보하고자 하는 브랜드나 상품의 성격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 소비재인지, 어떤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에 따라 둘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고, 둘다 진행해 볼 수도 있겠죠. 무엇을 선택하던 검색광고는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온라인 광고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네이버를 통한 광고는 공식대행사를 이용하시거나, 직접 운영을 통해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공식대행사는 뚜렷하게 정해져 있으므로, 네이버 비즈니스 내 리스트를 확인하시고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배너 광고
검색광고가 확실히 해당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타겟팅해 파워링크 형식으로 이뤄진다면, 배너광고는 여러 웹/앱에 노출되는 이미지 형식의 광고 입니다. 크게 특정 웹이나 앱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배너광고가 있고, 구글 파트너 매체의 정해진 광고자리에 노출되는 배너 광고가 있겠습니다.
1.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검색엔진 메인포털의 배너광고
해당 검색엔진의 광범위한 잠재고객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보여지는 배너광고입니다. 보통 CPT(시간당과금) 방식으로 진행되며, 독점 노출로 진행되는 만큼 스타트업이나 개인 사업자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노출이 보장되고, 검색엔진 브랜드를 걸고 노출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광고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단점을 최소화시킨 성과형 배너 광고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메인과 서브지면, 밴드에 노출 가능하며, 실시간 입찰 기능과 함께 연령, 지역, 성별, 관심사 등 세밀한 타겟팅을 할 수 있습니다.
2. 구글 파트너 매체에 노출되는 구글 배너 광고 (GDN)
구글 배너 광고는 구글과 제휴를 맺은 사이트 및 매체에서 노출되는 이미지 형식의 광고입니다. 어떤 검색엔진을 사용하던 추가 이동된 사이트가 구글과 제휴를 맺은 사이트라면 광고가 노출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매체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있어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 중 90%에 노출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손쉽게 구글 배너 광고를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는 '온라인 기사' 인데요, 아래 화면을 보시면 많은 이미지 광고들이 지금 컴퓨터 및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에 맞춰 노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검색 광고와 배너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떤 광고를 활용하여 상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키워드 설정, 전략적인 컨설팅을 하고 싶다면,
김리나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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