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
아래와같이 브랜드명을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노출되는 광고를 뜻합니다.
해당 광고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상품별로 다양한 광고 소재를 활용해서 효과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고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과 같이 최신 브랜드 콘텐프를 한 곳에 모아 노출하여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광고 소재 내의 클릭하는 위치에 따라 세분화된 URL로 링크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세부 카테고리나 주요 상품 페이지로 직접 연결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죠. 이를 통해 광고의 최종 목적인 전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사명을 검색창에 입력했을 때 해당 브랜드가 최상단에 뜨지 않고 파워링크 정도로 노출된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인지도에 대한 의구심이 들수도 있겠죠. 심지어 파워링크도 최상단이 아닌 두세번째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광고가 노출되는 기간은 최고 7일부터 최대 90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단가는 30일 노출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집행 기간을 변경할 경우에는 일할 계산되어 최종 광고 비용이 산정되지요.
다만 내가 정말 브랜드 검색광고를 하는 것이 이득이 될지는 한번 깊게 고민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브랜드 검색광고는 클릭당과금(CPC)방식이 아닌 월 정액제 과금방식(CPM)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죠.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월평균 쿼리수를 확인한 후 CPC금액을 곱하여 과금되는 액수를 측정한 뒤에 브랜드 검색광고를 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계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금액적으로는 유리하지 않더라도, 브랜드 검색광고를 통한 브랜딩에 필요성이 있다면 진행을 권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자세한 상황은 전문 마케터와 상의하여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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