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조우현입니다.

오늘은 EC업종 식품브랜드 두 업체의 마케팅 사례를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 O사입니다.

O사의 광고 목표는 ROAS 200% 이상 및 유지입니다.

광고 예산은 약 500만원이었으며 

매체는 네이버 SA (브랜드검색광고도 포함), SNS 메타입니다.

광고를 집행하기 이전의 상태를 살펴보면

트래픽이 과도하게 튀어서 광고가 자주 일시중지 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광고비 소진의 주범인 쇼핑검색광고에서의 ROAS는 138%인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핵심 키워드 ‘할로윈 사탕‘은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시도한 부분을 공유드리겠습니다.

노출용 상품명을 변경하였고 파워링크에서의 예산을 감액하고 

쇼핑검색광고 쪽으로 집중하였습니다.

할로윈 사탕 뿐만 아니라 할로윈 솜사탕, 할로윈 과자, 

할로윈 간식 등의 핵심 키워드로 노출용 상품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경쟁사 키워드 분석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키워드 분석 및 파워링크에서 전환이 일어났던 

키워드 위주의 쇼핑검색광고를 셋팅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개선을 하는 중입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S사입니다.

광고 목표로는 온라인 시장 점유율 확대 및 ROAS 300% 달성입니다.

광고 예산은 월 300만원이며 집행 매체로는 네이버 SA (파워링크, 쇼핑검색)입니다.

집행 이전의 상황으로는

낮은 전환율과 클릭률을 부진한 상태였으며

네이버 검색광고만 운영 중이었습니다.

이전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지 않아 

현재 B2B, B2C 제품 중 비중을 둬야하는 상품이 정해지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를 살펴보고 개선점으로는

PC와 모바일 키워드 광고 그룹을 분리하였습니다.

세부키워드를 등록하였고 파워링크에 비해 쇼핑검색 비중을 확장시켰습니다.

파워링크에서 B2C 제품 입찰가를 하향 조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EC업종 식품 분야 두 업체의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광고를 운영하실까요?

서로 공유하며 보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