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뉴스] 광고모델에 울상짓는 기업들

김한아 마케터
2023-09-07
조회수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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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략제안본부1팀 김태민AE 입니다.
최근 연예계에서 학폭(학교폭력) 의혹과 같은 부정 이슈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요
- 피해는 논란의 중심에 선 연예인 자신 또는 그의 소속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해당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면 기업 또한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관련 제품의 매출이 하락할 수 있고 다른 제품이나 전반적인 기업 이미지의 훼손도 우려됩니다.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에 나서지 않을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항의가 빗발치고 심하면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아인 씨가 있습니다. 유아인 씨는 최근 마약 논란으로 뜨거웠는데요, 유아인 씨는 많은 기업들의 광고 모델입니다. 대표적으로 "무신사"가 있는데요, 무신사는 21년도 부터 유아인 씨를 앞세워 광고를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특히나 무아인(유아인+무신사)와 같은 신선한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슈 후 무신사는 발 빠르게 유아인 지우기에 나섰지만 이미 기업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해졌습니다.

계속해서 터지는 연예인 광고 모델 논란에 기업들은 방법을 찾았는데요, 예로 AI 모델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신한 라이프에 가상 인간 로지가 있습니다. AI모델은 예산적으로 활용성이 크고 최근 연이어 터지는 사생활 논란에서도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앞으로 기업들이 가상 인간모델에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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