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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끊임없이 고뇌하는 전략가 황진우 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동안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많이 스마트폰을 보고 계신가요?
그 시간 중 sns는 또 얼마나 이용하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바로 sns 광고 입니다
여러분 제가 어제 컨버스를 사려고 사이트를
한 두개 정도 들어가 보고 그냥 잠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달아서 sns 에 들어간 건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켜자마자
피드와 스토리에 온통 컨버스 밖에 안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많으시죠?
이렇게 이용자의 행동을 분석한 후 피드나 스토리에
스폰서드 형식으로 노출되는 광고가 바로 sns 스폰서드 광고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 구매하기, 지금 쇼핑하기, 더 알아보기 등을 이용하여
광고주가 설정한 목표에 맞게 소비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광고이죠
이런 sns는 작년 6월 기준
국내 이용자 중 순방문자 수가 중복값으로 총 3천만 이상이나 됩니다
또 이용자 수는 10대부터 20대는 sns가 압도적,
30대부터 50대까지도 3위 안으로 고루 분포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또 이렇게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매체 이기 때문에 sns 광고가 필수겠죠
이 sns광고를 처음 시작하시려면 많이 막막하실 겁니다
세부적으로 세팅하려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거든요
그래서 예시를 들어가며 광고주 님들의
목표에 따른 세팅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sns 스폰서드 광고도 네이버 검색광고와 마찬가지로
가장 큰 단위의 캠페인, 그 하위에 그룹,
그 하위에 소재가 있는 점 먼저 알려드립니다
자, 그러면 첫 번째로
브랜드 자체를 런칭한 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그 동안 광고 예산을 조금씩만 사용해서
타겟 고객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한 광고주 님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초기 업체들은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제품에 대한 브랜딩도 안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첫번째로 자사가 누구를 타겟팅 해야하는지
데이터를 확보 해야 합니다
이때는 예산이 들더라도 광고를 클릭하고
랜딩 페이지를 유도하는 이 트래픽 캠페인을 구성해야 하는데요
트래픽 캠페인 설정 후 그룹 단위에서 타겟을 설정할 때
첫 번째로 모든 사람에게 노출하여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클릭을 했고,
그 중에 몇 명의 사람들이 전환까지 이어 졌는지
이 머신 러닝을 통해 확인 후에 유사 타겟으로 세분화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두번째로는
만약 육아 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라면
25에서 40세까지의 여성 중
육아에 관심이 있고 미취학 자녀가 있는 부모 등
예상되는 메인 타겟을 설정한 후 다른 그룹에서는 같은 조건이지만
남성을 예상 서브 타겟으로 설정하여 각 타겟 별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어려운 것 없이 이해가 잘 되시죠?
이제부터는 조금 어려워 집니다
앞서 말씀드린 건 초기 업체이거나 고객 데이터가 적은 업체였죠
이 업체들과는 다르게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제품 자체는 판매가 되지만 브랜딩이 안되는 업체 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광고비 10만원을 써서 매출액이 50만원이 나오는 ROAS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 매출액이 주력 제품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서브 제품들의 간접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더 나아가 광고비를 조금씩 올려도
아래 보이시는 것처럼 총매출 볼륨 상승 값이 효율적이지 않다면?
보니까 이런 광고주 분들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이럴 때는 현상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고 변화를 시도해 보셔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 광고는 말 그대로
유저가 직접 검색해야 전환까지 이루어지는데요
업체 수도 너무 많고, 경쟁률도 쎄고, 입찰가도 높기 때문에
검색 유저가 파워링크, 쇼핑검색 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게 하려면
노출을 위한 광고비가 많이 듭니다
따라서 직접 브랜드를 검색해서 들어오게 하려고 해도
브랜딩이 안되어 있는 업체는
검색광고 없이는 검색 위주의 유입량이 매우 적겠죠
이럴 때 보통은 할인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을 붙잡아 두거나
광고 예산을 증가시켜 노출 자체를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단기 이슈성 전략들은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겠죠
때문에 저희는 근본적인 접근인
"나" 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딩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에 특화된 매체가 바로 sns스폰서드 광고입니다
유저를 직접 타게팅하여 기존 고객과, 충성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과 반송고객의 재유입을 유도합니다
이렇게 검색 유저가 우리 제품을 찾아 오게 하는게 아닌
우리 브랜드가 유저에게 먼저 찾아가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 하는거죠
저는 이럴때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기존에 제품이 잘 팔렸기 때문에 타겟 데이터는 이미 확보된 상황이겠죠?
첫째로 메인 타겟층에게는
전환 목표의 캠페인을 통해 매출액 상승과 이탈 방지를 책임지게 하고,
둘째로 타겟 범위를 러프하게 잡아서
가능한 최대 타겟에게
인지도 목표의 캠페인을 설정하여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입니다
제가 집행했던 업체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집행 초기에는 전환 캠페인에 20%, 트래픽 캠페인에 80% 예산을 편성하여
ROAS보다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 후에 머신 러닝이 진행됨에 따라 타겟을 점차 세분화하여 나눴고
20% 대 80% 였던 예산을 조금씩 전환 캠페인으로 집중해 나갔습니다
전환 캠페인이 목표 ROAS를 달성하는 등 최적화가 되었을 때
남은 광고 예산을 모두 이 브랜딩에 투자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킴과 동시에 점차 총 매출 볼륨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히 SNS광고에서 매출이 증가한 것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 브랜드를 직접 검색하여 들어오는 유저 또한 늘어나게 하는
선순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런 sns광고가 보기에는 쉬운데 집행 하려니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대체로 광고주님들이 네이버 검색광고보다 SNS광고를 더 어려워 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어려운 광고를 처음부터 대행사에게 맡긴다면
대행사가 광고를 잘 하고 있는건지
광고비를 쓰는 만큼 효율이 나오는건지
또, sns광고를 해서 ROAS가 높아진 건지
아니면 그냥 돈을 많이 쓰니까 높아진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광고주님들이 먼저 직접 공부하고
광고를 집행해 보시면서 시행착오도 겪으시고,
더 이상의 진전이 없다는 것을 느끼셨을 때
광고대행사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광고를 맡기셔야
얼마나 광고가 잘 집행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도전해 보신 뒤에도 잘 안되신다면
바로 저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저는 sns 광고를 집행할 때
각 캠페인 단위의 다른 목표 설정을 통해
광고주님의 kpi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효율적인 운영은 노출, 유입, ROAS 등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광고주님들이 만족하실만한 결과물들을
최소비용으로 얻을 수 있게해 드립니다
캠페인이 어느정도 최적화 되었을 때
리타겟팅 중심의 캠페인을 구성하여
재구매를 통한 매출액 증진을 달성하고
지속적인 효율 체크와 광고 전략 수정을 통해
끊임없는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여러분 길게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은 충분히 발전 하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끊임없이 고뇌하는 전략가
에이엠피엠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 황진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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