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채원AE입니다.
패션 쇼핑몰은 베이지 톤의 가을 무드로 가득한데요!
짧은 옷이 들어가고 긴 옷이 나오는 옷장 변화 시즌에 따라
구매욕구가 올라가는 소비자를 붙잡기 위함입니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
짧고 굵게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패션 마케터가 체크해야 하는 데이터를 소개합니다!
1. 메인 배너 효율 측정
: 제가 즐겨보는 대부분의 의류 쇼핑몰 메인 배너에는 가을 상품을 노출하고 있는데요,
트렌치코트, 경량패딩 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노출되는 첫 번째, 메인배너에 어떤 제품을 걸어야 클릭이 이뤄지고
구매까지 이뤄질지를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메인 배너 효율 측정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제품 A와 제품B를 각각 소재로 한 배너를 제작한 후, 기간을 나눠 노출하는 방법입니다.
모니터링 기간은 일주일 정도가 보편적이며, 매출까지 비교 분석해야 합니다!
감으로 결정하거나, 다른 쇼핑몰을 따라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보고 분석 후
결정한 전략은 정확하니까요!
2. 제품별 유입 출처
이 데이터는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여성의류 쇼핑몰을 예시로 들었을 때,
니트의 구매건수가 높은 유입출처는 [검색엔진] 네이버/쇼핑몰이름 인데요.
네이버에 직접 쇼핑몰 이름을 검색해서 쇼핑몰에 들어와 구매를 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니트구매를 염두하고, 쇼핑몰을 방문한 잠재고객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3. 전환까지 소요기간
또 하나 추천 드리는 데이터는 전환까지 소요되는 기간입니다.
말 그대로 전환까지 소요된 기간을 보여주는 데이터인데요!
전환까지 소요기간 데이터의 일부입니다.
당일 전환비율이 75.17%로 과반수를 훨씬 넘는 데이터인데요.
방문자 대부분이 방문 당일 구매, 또는 장바구니 담기와 같은 전환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1일까지 전환이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방문 후 1일이 지난 시점에도 결제가 14건 일어났고요!
잠재고객은 1일이 지난 시점까지도 제품에 관심을 두고 있으니,
구매를 유도하는 쿠폰이나 메시지 발송과 같은 CRM마케팅 진행을 염두하고 계신다면
데이터를 참고해서 노출 기간을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해서, 가을 트렌드에 맞는 의류업종 사례로
꼭 살펴야 하는 데이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점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김채원A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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