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 효과적인 운영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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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2-12-29

조회수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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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행사 마케터로서 많은 마케터들이 알고 있는 테크닉이 첨가된 타겟팅을 안내 해드리기보다,

저는 테크닉적인 부분 이 외에 어떻게 정교한 타겟팅을 하는지, 대행사 마케터로서 배너매체의 강점과 이점

특히 정교한 타겟팅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모비온이란 매체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모비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으로, 유저들의 소비 패턴을 정확도 있게 분석하여, 유저가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을 배너형태로 노출시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리타겟팅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비온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방식입니다.)



여러분들 아마 한 번쯤 검색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기사를 읽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기사를 정독하며 이슈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뉴스를 읽다 보면 기사 주변에 이미지 혹은 영상 등 여러가지 광고가 함께 뜨곤 합니다. 종종, 이전에 관심이 가던 브랜드, 방문했던 업체가 보여 놀랐던 경험도 있으실 듯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기사뉴스에 노출되는 광고, 바로 네트워크 배너광고입니다.





배너광고는 항상 진화된 방식으로 노출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순전히 페이지 내에 쌓인 트래픽 모수에게 리타겟팅이나 혹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노출에 그쳤는데,

지금 배너광고는 타겟화가 더욱 더 세밀하게 나눠지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우리 브랜드 상품과 매칭되고 우리의 브랜드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테크닉적인 타겟팅 이외 효과적인 타겟팅은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효과적인 타겟팅 및 운영시 필수사항

첫 번째. 시장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

두 번째. 목표설정

세 번째. 컨텐츠/소재를 내 기준이 아닌 고객의 기준에 맞춰 제작 및 진행해볼 것

네 번째. 타겟팅 모수를 먼저 확장시켜서 진행해보는 것

다섯 번째. 다양한 매체와 병행하면서 진행할 것

첫 번째. 시장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식품원료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면, 제품에 대한 기본지식은 베이스로 두고

업종 특성에 맞는 주력 시간대, 주로 구매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사들이 움직이는 일반적인 시간대 공략보다는 특정 시간대를 노출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식당들에 납품하는 업체라고 한다면, 식당 오픈 후 점심시간 이후 쉬는 시간을 공략하거나,

재고가 떨어져서 주문을 해야 하는 저녁장사가 끝난 11시 이후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죠.

예) 마켓컬리-새벽무료배송 (출처: 마켓컬리)


두 번째. 목표설정

브랜드의 목표를 설정해 놓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최대한 우리 브랜드를 불특정 다수 에게 노출을 시킬 것인지 (단순 노출을 목표로 두는지) 회원가입수를 늘릴 것인지 등

행동분석에 의해 타겟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모수가 달라지므로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컨텐츠 소재를 내 기준이 아닌 소비자 기준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브랜드의 제품이 미용제품이면, 우리 브랜드 제품은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니, 제품과 제품의 강점을 문구로 활용해서 배너를 만드는 것 이외에 특정 인물이 제품을 활용하는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죠.




네 번째. 타겟팅 모수를 먼저 확장시켜서 진행해보는 것(소재 확장)

예를 들어, 배너 매체에서 특정 브랜드(화장품 업종)의 타겟층이 예를 들어 20대~30대 여성이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20~30대를 타겟팅해서 진행하는 것보단, 타겟층을 설정해두고 진행도 하고,

그 외 연령층 및 성별에게도 “선물,” “딸선물,” “여자친구선물,” “와이프선물” 등과 같은 문구 등을 활용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케팅에 정답은 없기에 A/B 테스트는 필수로 진행해서 브랜드와 맞는 타겟을 설정하기 위해선

타겟층을 넓혀서 브랜드와 맞는 확실한 모수를 먼저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 다양한 매체와 병행하면서 진행할 것

배너 매체만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외 검색광고, 바이럴 마케팅, SNS광고 등

다양한 매체와 병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 적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확실한 니즈를 가지고 검색을 했을 때에만 노출이 되는 검색광고,

후기나 브랜드의 가치를 표현해 낼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먼저 다가가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SNS광고,

그리고 낮은 단가로 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배너까지 모든 광고를 병행하면서 진행할 시

각 매체별로 강점을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오늘은 테크닉적인 부분 외에 어떻게 정교한 타겟팅을 하는지,

광고대행사 마케터로서 배너광고 매체의 강점 및 이점, 그리고 정교한 타겟팅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1등 퍼포먼스마케터 김한아AE

“의미 없는 광고 성과”“요청사항 반영만 하는 플랜없는 인사이트”,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뻔한 제안” 

저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90개의 퍼포먼스 성공사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강의 및 멘토로 활동하고

유튜브에서는 약 50여개의 마케팅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무의미한 광고를 하는 많은 광고주들열심히 마케팅을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광고주들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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