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메인 화면 이미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정유남AE입니다!
앞서 네이버와 구글 검색광고에 대해 설명드린 것에 이어서 오늘은 구글 검색광고를 왜 해야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선 2편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네이버:
-진입장벽이 낮다 (캠페인->그룹->소재/키워드 설정하면 기본은 끝!)
-대행비를 대행사에게 지급해서 판매자의 부담이 덜하다
-입찰가를 얼마나 설정하느냐에 비례해서 상위노출이 가능하다
구글:
-진입장벽이 높다 (세그먼트 설정, 랜덤 노출, 품질지수 관리 등)
-대행비를 판매자가 직접 부담해야한다
-최저 입찰가로 상위노출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구글 검색광고가 더 비효율적인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글의 큰 강점은 네이버가 최소 입찰가 70원인 것에 비해 구글은 최소 입찰가가 없습니다.
10원으로 광고 돌릴 수 있고 10원으로 전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CPC, CPA가 전체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사실은 캠페인 일일예산을 걸어놔도 컨트롤이 초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네트워크 지면이 워낙 많고 캠페인단에서 전환 목표를 선택해야 하는데 전환을 비교했을 때 잘 일어난다 싶으면 구글애즈가 자동으로 설정한 예산의 2~3배까지 광고를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 효율 잘 나오는데 왜 제한 설정 때문에 멈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광고 품질만 어느정도 있다면 적은 CPC로 상위노출도 가능하다는 뜻이죠.
또, “스폰서” 라고 해서 네이버에 비해 광고가 자연스럽습니다.
대놓고 파워링크로 뜨는 것 보다 덜 부담스럽고 이게 광고인가 할 정도로 일반 url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에 비해서 이래저래 신경 쓸 것도 많고 따져 볼 게 많아 더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데일리 마케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지금까지 AMPM글로벌 정유남 A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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